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강구영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우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직접 만나 KAI의 우주사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재사용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우주 모빌리티 국제공동개발 및 우주 서비스 시장...
24시간 전천후 촬영 가능“위성개발 기술 한 단계 성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발사에 성공했다.
KAI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전자광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KAI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 시 자녀 수와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 1000만 원, 셋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최대 30배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의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현대로템 △한화오션 △LIG넥스원 △한화 △한화시스템 △현대위아 △풍산 △SNT모티브 등이다.
우상향 성과는 과거 내수 중심이었던 K방산 시장이 수출을 본격화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지정학적 갈등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군비 확충에 돌입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K방산 기업의 수주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사와 KAI 협력업체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GAE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AI 상생기획 조직 관계자와 김태형 제조분과협의회 회장(미래항공 대표), GAET 부회장(Pham Anh Tu)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국방부 장관 회담…방산협력 논의“T-50ㆍ호위함 등 영토방위 첨병”HD현대重ㆍKAI 등 방산업체 시찰
쑤틴 클랑쌩(Sutin Klungsang) 태국 국방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K-방산 추가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질적인 계약 체결은 아직 이른 상황이지만 기존에 수입했던 무기체계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쏟아질 전망이다.
29일 본지 취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대학교와 2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국가항공우주 및 국방과학기술 분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항공우주 기술 고도화 협력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박상욱 KAI 경영관리본부장 전무...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1.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위한 동체 구조물의 내부 및 외부 홀 가공 라인에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도 매출 136억 원 대비 30.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간은 11월...
경남 지역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마산어시장 이후 3주 만으로,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찾은 뒤 이곳에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 등 지자체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만나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도 나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1헬기동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부는 2024년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목표로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
치열한 우주 경쟁이 벌어지는 현실에 윤 대통령은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 찾아 "저와 정부는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 같은 투자 방침에 대해 밝혔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대전광역시로 구성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찾은 뒤 지역 전통시장에 찾았다. 이번 경남 지역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마산어시장 이후 3주 만이다.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사천 시민과 인사를 나눴고, 현장에 함께한 박완수 경남도지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과...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찾아 "전 세계가 치열한 우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출범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5대 우주 강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어 "우주 기술이 안보 경쟁에 머무르던 시대는 지났다. 우주산업이 기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22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ㆍ전략 △영업ㆍ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재무 등 총 17개 부문이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연구개발 분야는 미래항공기체(AAV),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인공지능 조종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미래비행체(AAV)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 원을 투입한다. 2028년까지 총 15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 개발 중 1단계(2024년~2025년)에 투입되는 비용이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 개발을 핵심 기술 단계에서 체계...
주요 구성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현대로템 △한화오션 △LIG넥스원 △한화 △한화시스템 △현대위아 △풍산 △SNT모티브 등이다. ETF의 순자산총액은 약 705억 원이다.
김규연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한국산 무기는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규격을 공유하는 미국, 독일 등 경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
대한항공은 한국항공우주(KAI),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탄소중립∙우주 특별관에도 참여해, 대한항공의 친환경 메탄 액체 연료 엔진 개발 현황 등의 기술력을 알리고 미래의 항공우주 분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친환경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도입 등 ESG 경영 활동 사례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무인기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에 나선다.
KAI는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ㆍ전략 △영업ㆍ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재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의 규모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필리핀 클락 공군기지에서 열리는‘2024 필리핀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방위사업청 차장, 주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국방장관, 합참차장, 공군총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라매전투기 KF-21...
국내 방산기업들은 2022년 7월 폴란드와 무기 수출 기본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현대로템의 K-2 전차 180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152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전투기 48대 등 17조 원 규모의 1차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은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6조 원씩, 총 12조 원을 폴란드에 빌려주기로 했다.
하지만 폴란드가 2차로 30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