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KIAT는 3대 과제를 기반으로 기업의 기술혁신에 필요한 인력, 자금, 수출 등을 종합 제공해 ‘신시장ㆍ신산업 창출→매출 증대→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KIAT가 추진할 3대 중점 추진과제는 △기술사업화 애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기술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 대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기술기반본부와 기업지원본부를 각각 일자리전략본부와 혁신성장본부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IA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정부의 ‘일자리 경제’, ‘기술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기조를 지원하기 위해 △원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일 산업부 국장은 "지역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별 특화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수출, 투자 등 기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TechLoan)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은 보유했지만 담보 부족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양질의 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화에...
“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커진 위상에 걸맞게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기관’이 됐으면 합니다.”
신임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2일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학도 원장은 2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충실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신임 원장에 김학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55ㆍ사진)이 29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상공부에서...
특히, 이 사업은 올해 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정하는 국책과제 수행회사로 선정돼 한국 정부와 체코 정부에서 각각 30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한스바오메드오가 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는 매일 맞아야 하는 인슐린 주사를 6개월에 한번 씩 맞는 제형으로 향후 5년 내 개발 완료가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 인력 확보와 연구개발(R...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페루 배전공기업 그루포 디스트리루즈(이하 디스트리루즈)와 1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스마트 배전망 구축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루포 디스트리루즈(Grupo Distriluz)는 4개 페루 국영배전기업의 지주회사로 페루 국토의 절반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 배전망 구축...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는 119억 원을 753개사에, KETEP(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는 185개사에 47억 원을 지원했다.
단일 세부사업 중 가장 많이 지원한 사업은 KIAT가 주관한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으로 2012년 53개사 86억 원, 2013년 68개사 121억 원, 2014년 87개사에 186억 원을 지원하고 사업을 종료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경제협력권산업육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사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총괄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KIAT에 따르면 일자리총괄실은 기관의 가장 선임부서로 전사적 일자리 창출 전략 수립 및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ㆍ촉진하는 전담조직이다.
일자리총괄실 산하에 신설ㆍ운영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기술나눔 사업도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삼성전자가 개방한 815개의 우수기술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혁신형 사업이다.
KIAT는...
KIAT는 중소ㆍ중견 기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희망이음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지역 기업을 탐방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것으로 KIAT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전국 16개 시도별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프로젝트다.
2012년부터 시작해서 지난 5년에 걸쳐 총 5만...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현장의 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이 우리 산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또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인공지능과 신산업과의 융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충북대·경희대·산업기술대 석·박사 과정에 스마트공장 운영·로봇·센서 등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김태형 추진단 팀장은 “앞으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 부장은 “스마트공장의 인력 양성 문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9일 오후 2시 판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2차 KIAT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사업 운영에 지닌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
포럼 참여 대상은 ICT, 바이오(화학)...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첨단기술과 인문, 예술을 융합한 신개념 지식콘서트 ‘tech+ (테크플러스)2017’이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에 인문학적 가치를 결합해 산업기술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콘서트 형식의 지식강연회로, 2009년 이후 9년째 열린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2만3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미얀마의 농기계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TASK)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7일 미얀마 산업부와 공동으로 미얀마 네피도에서 ‘농기계 TASK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내 협회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을 기존 5개 권역별 운영에서 7개 업종별 운영으로 전환하고, 중소ㆍ중견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 가능토록 재편한다고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The-K 호텔에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소,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66개 센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사진)이 산업기술 정책발전을 위한 현장소통 1000일의 기록 ‘코리아 필 하모니(KOREA 必 HARMONY)’ 칼럼집을 12일 출간했다.
정 원장은 책을 펴내고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해밀학교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정재훈의 북 콘서트를 연다.
정 원장은 일주일에 두세 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젊은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