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의 30년간 축적된 기술평가역량이 담긴 국내 최초 오픈형 기술평가 플랫폼 ‘K-TOP’이 공개됐다.
중기부는 19일 서울 브이스페이스에서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OP(Kibo Technology-rating Open Platform)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김종호 기보 이사장이 13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벤처기업인 고려차량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려차량은 화물 수송용 철도차량 제작, 유지보수 및 검수 전문 벤처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철도차량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TCMS)을 개발
기술보증기금은 전문평가자의 다양한 평가사례를 반영해 자동 특허평가시스템 KPAS(KIBO Patent Appraisal System)Ⅱ를 고도화했으며, 지식재산(IP) 금융에 활용해 IP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보의 특허평가시스템(KPAS)은 전문평가자의 평가데이터, 평가패턴 등을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법으로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피앤씨솔루션을 방문해 기술이전·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방형 기술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
기술보증기금은 탄소 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기술보증기금은 녹색금융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K-택소노미 인증제도를 도입,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K-택소노미는 한국의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기준이다.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더 많은 자금이 녹색 프로젝트와 기술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술자문위원이 온라인으로 쉽게 기술평가 자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자문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기준 약 1000명의 외부 기술자문위원을 등록해 연간 2000건 이상의 전문 기술평가에 참여하도록 했다. 그러나 정책평가사업 등에서 기술평가영
기술보증기금은 24일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ATIF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
기술보증기금이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환경적가치 평가시스템인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자체 개발해 중소기업 녹색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탄소가치평가모델은 기업이 추진하는 탄소감축사업이 온실가스를 얼마나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지 측정해 화폐가치로 도출하는
기술보증기금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10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27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공직 유관단체 Ⅱ그룹 중 기보가 유일하다.
정부가 유형 자산이 없어도 소프트웨어 기술 평가만으로 관련 중소 업체에 대한 투자 대출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부터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SW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형 자산 위주인 타 제조업과 달리 무형의 기술이 중심인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금융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KOSHA-MS’를 획득했다.
11일 기보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표준인 ISO45001의 장점을 반영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최신 안전보건경영체계 인증제도다. 사업장에서 산업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 수립부터
기술보증기금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실리콘밸리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KIBO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포럼에서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실리콘밸리 산업 및 창업 환경 변화, 투자 및 보육의 새로운 경향과 해외 창업 성공 사례분석 및 시사점 등 실리콘밸리에서 보는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 성공사례 등이 공유된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에 많은 중소기업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IBK기업은행의 산하기관인 IBK경제연구소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종사자 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1000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분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의 약 82%가 피해를 입은
기술보증기금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중소기업에게 광고비를 지원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중 기보가 추천해 선정된 기업에게 코바코의 각종 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 받거나(또는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1차 Kibo-Star 벤처기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11개 기업을 ‘Kibo-Star 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ibo-Star 벤처기업’은 △5개 신문사에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인 로보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씽크풀 △화장품 ODM, OEM 생산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시스템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핵심국가로 꼽히는 아르메니아까지 전파된다.
기보는 20일 부산 본점에서 아르메니아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금융기법, 기술평가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르메니아 연수단이 기보의 선진화된 기술평
한국전력은 내달 4일 대전시에 소재한 한전 전력연구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전 절차 안내,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소개, 각 발명자의 발
기술보증기금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추진하는 ‘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 의사결정 과정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모형의 개발’ 프로젝트인 ‘InnoRate’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EC는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모형 및 서비스 플랫폼이 부재한 상태에서 기보의 기술평가 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
기술보증기금이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15년 40명, 2016년 40명, 2017년 74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기보는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PT발표, 토론, 실무면접, 최종면접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블라인드 환경에서 직무수행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종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