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내고 있는 충북혁신센터는 든든한 조력자 LG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바이오, K-뷰티 중심의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구본무 회장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에 따라 전국의 혁신센터 중 가장 많
LG가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가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충북혁신센터는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홍남기 미래부1차
LG생활건강이 30억원을 출연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충북 소재 화장품업체에 대한 신기술지원, 판매유통구축, 글로벌 인재육성 등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촉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23일 충북 오창의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의영 충청북도 도의원,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천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올해 3월까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을 연결한다.
특히 전담 대기업 등 혁신센터의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훈련 발굴할 계획
LG 충북혁신센터가 성과사례 잇따라 배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LG가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서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 제품 양산라인 구축 지원을 통해 대규모 수출 계약을 앞둔 단열 코팅액 생산업체 ‘지앤윈’의 사례를 전국 혁신센터를 대표해 소개했
리커창 중국 총리가 2일 경기 성남 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KPT 관계자에게 구슬화장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리 총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형 창조기업들의 현황을 살펴봤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미래창조과학부는 방한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살펴봤다고 2일 밝혔다.
리 총리는 이날 왕이 외교부장, 완강 과학기술부장 등 중국의 장관급 인사 12명과 함께 경기도 판교신도시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사물인터넷(IoT) 개발실, 3차원(3D) 프린터 등을 돌아보고 한류 게임 시연을 참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과 창업 거점의 역할을 다 할 때, 머지않은 장래에 세계경제를 주름잡을 글로벌 기업의 탄생을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최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국에 구축된 17개 혁신센터의 역할과 향후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전국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