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KT&G는 오는 10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7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 ‘핏’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
KT&G는 ‘릴’과 ‘핏’이 전국 1만9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9159곳에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매처는 모두 3만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 늘어나게...
네이버 아이디 ‘ktg1****’은 “싱크홀은 지진 전조현상인 경우도 있던데, 경주·부산 일대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지역인 만큼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아이디 ‘game****’는 “저 정도 깊이는 싱크홀이라기보다 부실시공 같은데. 저 지역 도로공사 때 자재가 어떻게 들어갔나 확인하고 책임자들과 이야기하는 게 빠를 듯”이라고 의견을 냈다. 아이디 ‘2003...
KT&G는 육군 장병과 가족들의 수련 및 휴식을 위한 ‘글램핑장’ 조성에 필요한 비용 8000만 원의 성금을 육군본부에 지난 6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KT&G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육군 장병들이 글램핑을 통한 수련과 휴식,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G 관계자는...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 담배인 ‘핏(Fiit)’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KT&G는 릴과 핏을 27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서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이후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을 확대하고 지난달에는 전국 64개 도시로 판매처를 늘려 1만7349 곳에서...
국제유가 상승에 교역조건이 6개월째 떨어지며 3년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나마 수출 물량이 석달째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2010=100)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월 현재 95.23을 기록해 2014년 12월(93.37) 이후...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여부를 두고 한국필립모리스(PMI)를 필두로 BAT코리아 등 외국계 담배 제조업체가 정부 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자료를 잇달아 발표하는 등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자 국내 기업인 KT&G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PMI와 BAT가 정부와 심하게 대립각을 세우면서 혹여나 불똥이 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PMI는...
한국필립모리스가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신제품 공세에 아이코스 가격을 종전보다 18%가량 낮춰 대응하기로 했다. 아이코스 출시 1년을 맞아 작년 구매자의 교체 수요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추격 의지를 가격 경쟁력을 통해 누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출시 1주년을 맞아...
KT&G가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 판매를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릴 플러스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의 후속 제품이다. 듀얼히팅과 청소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 적용됐다. 기기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전원부 버튼에 '히든 LED'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작동시에만 불이 들어오도록...
23일이면 국내 담배 시장에 궐련형 전자담배 열풍을 일으킨 아이코스가 출시된 지 1년이 된다. 담배업계는 이때를 전후해 작년 아이코스 구매자의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신제품을 출시하며 흡수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 2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릴’ 후속 모델 ‘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을 전국 64개 도시로 확대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편의점 2700개소를 통해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지난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이 확대돼 현재 전국 14개 도시의 판매점 1만1638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매지역을 확대했음에도...
한국투자증권은 16일 KT&G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말 수원 부지의 개발이 시작되는 데 따른 자산가치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 1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KT&G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767억 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전용담배인 ‘핏 매치’와 ‘핏 스파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G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KT&G는 앞서 출시된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업’에 이어 새로운 제품인 ‘핏 매치(Fiit MATCH)’와 ‘핏...
백복인 KT&G 사장이 주주총회 표 대결 결과 연임에 성공했다. 또 이사회 이사 수 역시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KT&G는 16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KT&G 인재개발원에서 제31기 주주총회를 열어 백 사장 연임안 표결 결과 56.34%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 사장은 2021년까지 3년 더 KT&G를 이끌게 ㅗ댔다.
KT&G의 전신인...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핏’의 판매 지역을 기존 서울 전역 편의점으로 확대한 지 한 달 만에 지방 주요 도시로 확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KT&G는 13일 릴과 핏의 판매지역을 기존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도시(성남·고양·수원·안양·용인·과천), 세종 특별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KT&G가 출시한 전자담배 ‘릴’이 20만대 넘게 판매됐다.
KT&G는 지난해 11월 20일 릴을 공식 출시한 이후 이틀 만에 1만 대, 5일 만에 2만 대가 팔려나가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100여 일 만에 20만대를 넘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여의도과 광화문, 강남 등 오피스가에서 높은 호응을 보여 일부 편의점에서는 아침마다 구매 대기줄을 서는 진풍경이...
NH투자증권은 27일 KT&G의 지난달 담배 판매량 부진이 일시적인 이슈에 불과하다고 진단하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에 대해 “불필요한 우려”라고 일축했다.
전날 KT&G는 1월달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6억원과 701억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은 29.3%, 영업이익은 37.1% 하락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담배 매출 감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