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가양득’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다. 일과 가정을 모두 얻는다는 뜻의 ‘일가양득’ 프로젝트는 KT&G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23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이 꼽힌다. 리마인드 웨딩은 경제적 사정 등...
파미셀, 에스에이티, 내츄럴엔도텍, 레이젠, 알루코, KTG, 유진기업, 기산텔레콤, 케이사인, 대한전선, 이수페타시스, 우리들제약, 테라셈, 이큐스앤자루, 코아스, 하림홀딩스, 오스템, 벽산, 삼성중공업, 완리, 에스에이엠티, 두올산업, 마니커, 쇼박스, SH에너지화학, CS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KT&G가 해외에 활로를 개척해 호응을 이끌고 있다.
KT&G는 11월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 첫 초슬림 캡슐담배인 ‘에쎄 체인지(ESSE CHANGE)’를 중국과 인도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필리핀에서는 ‘보헴 팝(Bohem Pop)’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4분기 내 이스라엘과 세르비아에 새롭게 진출하고, 최근에는 사이판, 싱가포르...
KT&G의 여성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직원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14년 말 현재 남자 직원이 16.2년인 데 비해 여성은 18.7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년 더 길다.
매년 언론사나 증권거래소 등에서 조사하는 기업별 평균근속 연수에서 KT&G 여성직원의 근속 연수는 항상 상위이다. 지난 6월 잡코리아가 2014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이는 KTG&의 향후 실적에 긍정적이다. 최근 담뱃값이 오르면서 전자담배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가 꺾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국산 담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외산 담배 가격도 속속 인상을 앞두고 있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보그의 가격은 2월부터 4000원대로 오를 예정이다. 현재 4500원에 판매되는 던힐의 가격 역시 4700원으로 오를 가능성이...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 오전 현재까지 의원입법 76개, 정부입법 12개 등 총 88개의 법안이 제출됐다.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KT&G 방지법’이 눈에 띈다.
KT&G는 지난 201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면세율을 적용받는 외항선원용 담배를 영세율을 적용받는 수출용 담배로 무단용도 변경·판매한 사실이...
KT&G가 ‘담배세 물가연동제’ 통과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장중 한때 9만2400원까지 오르며 다시 한번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전일 대비 0.77%(700원) 상승한 9만1300원에 이날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 1일에는 9만원으로 마감, 지난 2012년 10월10일 이후 거의 2년 만에 9만원대를...
KT&G가 담뱃값 인상 기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KT&G는 전 거래일보다 1.44%(1300원)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장 시작 직후에 9만15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이 회사 주가는 3일째 상승세다. 정부가 담배에 물리는 세금이나 부담금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현아...
KT&G는 두 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RAISON Sun Presso)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전 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KT&G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국가적 아픔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상상펀드’ 7억5000만원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해 마련했다.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T&G...
KT&G는 대학생들에게 취업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상상 커리어캠프’ 참가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KT&G의 차별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0시간 동안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과 개별 멘토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담배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일본계 담배회사인 JTI가 유일하게 소송대상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
건보공단은 지난 14일 국내 담배사인 KT&G을 비롯, 외국 담배사인 필립모리스코리아,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 등 3개 회사를 상대로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의 소장을...
키움증권은 18일 KT&G에 대해 1분기 이변 없는 실적 개선세을 보인 가운데 2분기부터는 부진한 사업 부문도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해외담배 매출회복, 분양매출증가, 기타법인적자폭 축소 등에 따라 기존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개선세를 시현했다”며 “1분기의 가수요 기저 부담에 따른 내수 담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KT&G, 필립모리스코리아,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53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향후 소송규모를 1조7000억원 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외부대리인으로 선정된 법무법인 남산의 정미화 변호사는 “건보공단이 보유한 의학적, 역학적 자료들을 충분히 공개하면 승소 가능성이 상당히...
화면에는 밝고 경쾌한 배경음악(BGM)이 깔린다. 하지만 가사와 영상은 딴판이다. "담배가 이들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모두 안다. 그러나 여전히 흡연한다"는 경고문구와 함께 병들고 썩은 신체의 다소 역겨운 장면이 흘러간다.
호주정부가 만든 흡연경고 광고다. 이 흡연폐해 알리기 캠페인 광고에서 호주정부는 흡연으로 말미암아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빼내는...
신한금융투자는 11일 KT&G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양호할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6.0%, 5.6% 증가한 9495억원과 2626억원으로...
대법원이 흡연 사망자 유가족이 담배회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2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10일 확정한 가운데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KT&G와 한국담배협회는 대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판결에 굴하지 않고 KT&G에 계속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의...
KT&G가 15년을 끌어온 담배소송에서 결극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0일 폐암 환자와 가족 등 26명이 국가와 KT&G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흡연과 암 발생과의 연관성을 인정할 근거가 없다”며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KT&G 측은 “대법원 재판부의 신중하고 사려 깊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판결은...
NH농협증권은 10일 KT&G에 대해 담배 세금 인상 이슈는 주가 상승에 강한 모멘텀을 제공 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6000원을 제시했다.
김정욱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014년 KT&G의 수출담배 매출은 주력 시장인 이란, 중동의 수출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의 증가가 예상되고 내수담배 매출도 M/S 61.7% 지속할 것으로...
흡연 피해자들이 담배로 인한 암 발병을 주장하며 제조회사에 보상을 요구한 국내 첫 ‘담배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15년만에 나온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KT&G(옛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천문학적인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겠다고 밝혀 민간 피해자가 낸 이번 소송에 대한 상고심 결론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법원은 10일 오전 10시 김모씨 등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