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구현에 핵심 부품 ‘OLED’ LGD, 애플 협업ㆍ자체 제품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 新폼팩터 응용 확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새로운 시장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꼽으면서 관련 기기ㆍ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메타버스 산업에서 소프트웨어(SW)만큼...
‘IMID 2021 비즈니스포럼’ 키노트 스피치LGD “OLED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쓸 것”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발전 방향과 LG디스플레이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26일 양일간 개최되는 ‘IMID 2021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산업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영국 시험∙인증기관 Intertek(인터텍)과 독일 인증기관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로부터 게이밍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과 독일에서 동시에 게이밍 인증을 획득한 것은 업계 최초다. 인증 대상은 48인치부터 88인치까지 현재 생산 중인 모든 OLED TV 패널이다.
게이밍 TV는...
한송네오텍은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에 10억원 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송네오텍은 LG디스플레이와 지난 5월 73억원, 이달 2일 약 62억원의 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송네오텍은 올해에만 LG디스플레이와 약 146억 원의...
4년 만에 중소형 OLED '조' 단위 투자 급증하는 모바일·노트북 OLED 시장 대응 위해모바일 OLED 시장 내년 40% 성장 전망 LG뿐 아니라 삼성도 중소형 OLED 기술 초격차 가속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 투자에 3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모바일, 태블릿 등 IT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격히 확장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최근...
한송네오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40억 원) 대비 144% 증가한 97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 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약 8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 증가는 OLED 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것으로, OLED 투자 사이클이 본격적인 시작 단계인 것을...
LGD "IT용 LCD 여전히 고수익…사업 이어갈 것"
흥미로운 건 양사의 LCD TV 패널 가격 하락세에 따른 전략이 뚜렷하게 갈렸다는 점이다.
LG디스플레이는 "LCD TV 패널 가격 하락이 곧바로 LCD 출구 전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에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의 전환을 가속하되, IT용 LCD 패널 사업에선 여전히...
2분기 매출액 6조9656억 원…역대 2분기 중 최대영업이익 7011억 원…2017년 2분기 이후 최대3분기부터 대형 OLED 사업 흑자 전망…2013년 사업 시작 이후 8년만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7000억 원을 넘어서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액 6조9656억 원, 영업이익 701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지난해 연내 중단 결정 후 계획 수정코로나19에 TV와 PC 수요 급증하며 패널 가격 오른 탓LGD도 생산 계속 하기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철수하기로 한 LCD패널 생산을 내년 말까지 계속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관계자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지난달 사장 명의로 내년 말까지 생산 연장을 검토 중이라는 메시지가 사내에...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 6조8828억 원, 영업이익 5230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24% 하락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해선 매출은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1분기는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집콕 수요 확산 영향으로 TV와 IT 제품 등 대형 패널의 수요 호조가 지속됐다. 반면 모바일...
실리콘웍스, LGD서 벗어나 고객 다변화 절실LG하우시스, 車소재·산업용 필름 사업 부진 극복LG상사, 신사업인 건강관리 및 친환경 분야 정착LX 사명 논란도 골칫거리
LG그룹에서 분리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사 ㈜LX홀딩스가 다음 주 출범하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내달 1일 LX그룹 공식 출범을 앞두고...
내부등급법을 적용하면 금융사가 평가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자체 추정한 부도율(PD), 부도시손실률(LGD), 부도시익스포져(EAD) 등을 적용해 위험가중자산을 산출한다.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표준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위험가중자산이 줄어 BIS 비율이 상승한다.
또,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도 우리금융의 증권사 인수에 걸림돌이란 관측도 있다....
내부등급법을 적용하면 금융사가 평가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추정한 부도율(PD), 부도시손실률(LGD), 부도시익스포져(EAD) 등을 적용, 위험가중자산(RWA)을 산출한다. 금감원이 지정한 적격 신용평가 기관에서 평가받은 신용등급만 사용할 수 있는 표준방법보다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올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선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정 사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정호영 회장은 회원사에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회를 대표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면서 “회원사 모두의 상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뜻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만든 민관협의체로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TV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중국 광저우 팹 생산량 확대를 검토한다. LCD 판가 상승에 따라 가동 시기를 연장했던 파주 7세대 팹 역시 수급 및 중국 경쟁사 공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대형 OLED 패널 출하...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19년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 가능성과 관련, "CB의 주식 전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CB 거래 가격이 주식보다 선행해서 가는 패턴"이라며 "CB 홀더들이 주식 전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