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26명의 선수들이 팀대항전으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24일부터 3일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24일은 2명이 각자의 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하는 포볼, 25일은 2명의 선수가 볼 하나로 경기하는 포섬, 26일은 싱글 매치플레이로 열려...
올댓스포츠는 박준섭 외에 미국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을 비롯해 KPGA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 미국 LPGA 이미향(24·KB금융그룹), KLPGA 박민지(19·NH투자증권), 고나혜(21·하이원리조트) 등 주요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박준섭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8월 6일 (만 25세)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주요이력...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5000만원, 준우승팀 3억5000만원)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씩 26명이 양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단체전.
▲24일 포볼-2명이 각자의 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한화골프단은 올해 LPGA투어 김인경, KLPGA투어 김지현이 3승씩 거뒀고 노무라 하루(일본), 이민영, 지은희 등이 승수를 보태 10승을 달성했다.
한화골프단은 LPGA투어에서 김인경은 비롯해 넬리 코다(미국), 지은희, 신지은, 노무라 하루, KLPGA투어 김지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민영, 윤채영 등 8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귀요미’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2018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다.
고진영은 지난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는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목표를 위해...
2019년 일본여자오픈에 열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큐스쿨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큐스쿨 최종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일본회원보다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코코파골프&리조트 SGM 회원은 5년짜리 골드회원(250만원), 실버회원(130만원)이 있다. 골드는 2인, 실버는 1인이 회원대우를 받는다. SGM 회원이 되면 3박4일 동안 81홀을 도는데 항공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33만 7500달러를 추가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CME 글로브 랭킹 2위, 올...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힜지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7-65-75...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부진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못해 합계 1오버파 289타(73-72-72-72)를 쳐...
19주동안 세계랭킹 1위였던 유소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0위권에 그쳤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83타(72-71-68-72)를 쳐 공동 30위권에 그쳤다.
어깨...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 9홀 반환점은 돌아 버디만 3개 골라내며 톰슨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62만5000 달러).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사진=LPGA
▲JTBC골프, 20일 오전 2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종일 4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1번홀
1.20일 오전 12시27분 킴 카우프먼(206타)...
4일 동안 하루 정도는 안 풀리는 날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었던 것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을 노리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주춤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년 시즌에는 총상금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투어는 총상금 6900만 달러(약 759억원)로 올해 6550만 달러보다 350만 달러(약 38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골프매체가 전했다. LPGA 투어는 이달 말경 2018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내년 시즌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4개로 유지된다....
김인경(29·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62만5000 달러) ‘무빙데이’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2번홀(파3)에서 행운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62만5000 달러).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사진=LPGA
▲JTBC골프, 20일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생중계
◇3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9언더파 207타 공동 5위)
△렉시 톰슨(9언더파 207타 공동 5위)...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망가지며 최종일 우승을 놓고 일대 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박성현의 4대 타이틀 획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