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장승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골프장 경영이요? 자금유동성이 가장 중요하죠. 바로 ‘캐시 플로(cash flow)’입니다.”
재무 전문가답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 피터 컷필드(70) 회장은 골프장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짧게 답했다. 골프장이 갖춰야 할 인적 자원이나 서비스 등 골프장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이 및 소프트웨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호주)가 쑥쑥 자라고 있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우승자에겐 유럽과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될 것이다. 우승자는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과 ANA 인스피레이션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
체리 : 여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남자 대회와 같은 하나의 뿌리다. 성별이 바뀐 똑같은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될 것이다. 슬럼버스 회장이 말한거와 같이 아시아-태평양 여성 아마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
▲10월 26일(목)~10월 29일(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60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세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 : 펑 샨샨(중국) ▲사진=LPGA
▲아시안 스윙 1차 LPGA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 지은희, 2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 이민우도 출전했다. 호주교포인 이민우는 지난해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이민지도 2012년에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를 우승, 최초의 US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우승한 남매가 됐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은 “그린이 무척 까다롭다. 바람도 변수지만 좋은 성적을 내 마스터스...
신인상을 확정지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를 위한 샷 대결에 나선다.
무대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46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3번째 대회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아시안 스윙 1차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고진영(22...
박인비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 한국선수로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인비는 “KLPGA 명예의 전당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들어가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기분 좋다”며 “지난해 LPGA 명예의 전당 때는 가까운 가족들만 함께 했는데 이번에는 팬들을 비롯해 주변에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박세리는 여기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LPGA대회의 초대 챔피언이기도 한데요, 한국의 주니어 골프도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 전했습니다.
보타우: 전달주신 말씀에 대해 감사말씀 드립니다. 좋은 말씀이었고요, 저 또한 2002년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됐던 LPGA 첫 대회가 생각납니다. 박세리 선수가 트로피를 든 사진을 보면 아주 옷을...
신인상을 확정지은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등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10만2614달러(약 23억 8000만원)를 벌어들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끝난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공동 42위에 그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9~2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17언더파 271타) ▲사진=LPGA
◇주요선수 최종일 성적(22일)
1.지은희 -17 271(66-71-69-65)
2.리디아 고(뉴질랜드) -11 277(70-74-68-65)...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8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은희는 2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6-71-69-)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6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우승했다.
지은희는 지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접은 박인비는 아직 국내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 116명이 출전해 11명이 기권한 가운데 김민선5(21·CJ오쇼핑)은 7어버파 151타, 백규정(22·CJ오쇼핑)은 17오버파 161타(81-80),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1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일부 선수들의 그린과 프린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9~2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17언더파 271타)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경기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
◇최종일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오전 11시18분 지은희(-10)-리디아 고(-4)...
‘미키마우스’지은희(31·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8년만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66-71-69)를 쳐 공동 2위 신지은(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9~2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17언더파 271타)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경기 2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주요선수 성적
1.지은희 -10 206(66-7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9~2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17언더파 271타) ▲사진=LPGA
▲JTBC골프, 낮 1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21일)
△1번홀
오전 11시28분 신지은(-7)-지은희(-7)-브리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