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진입으로 R&D 범위를 중추신경계에서 암으로 넓혔으며, 최근 miRNA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나섰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성 매출이 흑자전환으로 이어졌지만, 글로벌 동향에 맞춰 중추신경계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SK바이오팜은 최근 miRNA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섰다.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하며 혁신신약 R&D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뇌전증 감지 및 예측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관련 기업에 투자를 검토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합성신약을 넘어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술을 접목한 신약 개발도 나섰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이다.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고, 난치성 질환 의약품 및 맞춤형 혁신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가진 물질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바이오팜은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microRNA)를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에서 진단·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SK바이오팜이 miRNA(마이크로리보핵산) 기술을 접목해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최근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넥스턴바이오 의 미국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이하 로스비보)는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7종을 모두 타겟하는 치료제 후보물질 ‘항코로나 바이러스 miRNA’를 발견해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 와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로스비보가 발견한 항코로나 바이러스 miRNA는...
로스비보테라퓨틱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miRNA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대사성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당뇨 질환 외 비만,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장애를 타깃으로 하는 추가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승일 박사와 로스비보 연구진이 발견한 항-코로나바이러스 miRNA는 인간에게 감염되는 코로나...
엑소좀은 50~200나노미터의 소포체로 단백질, 지질, 핵산(mRNA, miRNA), 대사물질 등 핵심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분비한 세포의 성질 및 상태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엑소좀은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시료 내에서 분리하는 것이 어렵다. 현존하는 일반적 농축 방법 역시 큰 비용과 시간, 노동력이...
지난 2014년 설립된 누리바이오는 유전자 정밀진단 관련 연구개발 업체로 암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다. 극소량의 miRNA(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로도 암 진단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14일 로스비보에 따르면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리브존과 miRNA를 기반으로한 기능성 위장 장애 치료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능성 위장 장애란 소화성 궤양이나 염증 등의 구조 이상이나 생화학적인 병변이 없이 3개월 이상 위장관 증상이 만성 혹은 재발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기능성 위장 장애는 대표적인...
특히 세포 내부의 단백질, 핵산, 지질, 펩타이드, miRNA 등 여러 가지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은 태반 유래 엑소좀을 간독성 유발 물질로 처리시킨 ’HepG2’ 세포에 처치한 결과, 엑소좀이 농도 의존적으로 간세포를 회복 및 증식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의도적으로 염증을 유발한 ‘마우스 대식세포(RAW264.7)’에서도 염증...
로스비보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특허 및 파이프라인의 기술을 보유했고, 전임상 결과에서 당뇨 완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3월 넥스턴바이오 지분 41.38%를 약 700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당시 인수가는 주당 1만4280원이다. 이후 2 대 1 무상증자를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정주가는 4760원이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노보 노디스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노보 노디스크 이외에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CDA를 체결했으며, 중국의 통화 동바우 제약과 MOU를 체결해 당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일라이 릴리는 miRNA를 활용한 당뇨 치료 신약 RSVI-301/302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해 본 계약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로스비보와 일라이 릴리의 이번 CDA 체결을 시작으로 당뇨병 신약 치료제 개발이 진척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장에서...
이어 “자회사 넥스턴바이오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의 로스비보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miRNA 기반의 신약후보 물질이 새로운 치료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 사업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의 자회사 로스비보는 중국 통화동보제약과 NDA를 체결한 이후 중국 내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고...
넥스턴바이오는 계열사인 로스비보가 전임상 시험을 가속화 하기 위해 miRNA 위탁 생산 가능한 업체(CMO)를 선정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로스비보가 고려 중인 위탁생산업체 후보 회사들은 미국과 독일에 소재를 둔 핵산(DNA/RNA) 기술 전문 업체로 siRNA 를 생산한 경력과 국가 기준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미국에 설립된 IDT...
넥스턴바이오가 최대 주주로 있는 로스비보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외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 miRNA 기반 당뇨치료제 물질 및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로스비보가 보유한 miRNA 기반 파이프라인들의 특허와 노하우를 접목해 당뇨,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치료제의 임상시험과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에 박차를...
넥스턴바이오는 miRNA 기반으로 한 당뇨 치료제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장애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바이오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넥스턴바이오는 투자 배경과 관련해 “바이오 사업 진출 이후 첫 공식 행보인 만큼 로스비보가 보유한 miRNA 기술을 대상으로 국내ㆍ외...
노승일 로스비보 교수는 최근 제2형당뇨병, 비만, 지방간과 위장장애를 모두 함께치료할 수 있는특정 miRNA를 발견해 네 개의 미국 및 국제 특허를 네바다 주립대를 통해 출원했다. RSVI-301/302/305/306 등을 포함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노 교수 연구팀은 사람을 감염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표적 하는 동시에 중증을 일으키는 과민성...
11일 넥스턴바이오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특정항당뇨/비만 조절 miRNA(RSVI-301/302)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논문을 발표하고, 미국과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RSVI-301/302는 당뇨병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현저하게 줄여 당뇨병 근본 원인을 치료 할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