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에 서비스를 확장해 다시 한번 동남아시아 시장 석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하반기 대표작인 스페셜포스의 새 단장을 시작으로 △FPS 게임 SFLM(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 △MMORPG 게임 ‘프로젝트 C’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수집형 RPG '프로젝트 N' 등의 신작 게임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글로벌 게임사 위메이드의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손잡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말까지 네이버 매일유업 직영스토어에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제품과 나이트 크로우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에 들어있는 특별 쿠폰을 사용하면 ‘검은 깃털...
제노니아 역시 과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게임 IP를 활용한 대규모 MMORPG로 이목을 끌었다. 게임 외적으로도 해당 신작들의 흥행 여부는 각 게임사의 하반기 실적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공개 이후 유저들 반응은 대다수가 혹평이었다. 기존 출시 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진다거나 과금 모델이 과도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에...
엔씨소프트도 MMORPG 신작 ‘TL’에 구독형 모델인 ‘시즌 패스’와 코스튬을 중점으로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 과거 확률형 아이템을 통한 과금 대신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시즌 패스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칫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칠만한 유료 모델은 도입하지...
드래곤플라이는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C’를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트런스는 10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게임들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그려질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 그룹 지주사의 수장으로서 컴투스 그룹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4일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주 장르였던 FPS에서 벗어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브컬쳐 역할수행게임(RPG), 방치형 디펜스 등 장르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PC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게임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장르...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번 데모 공개를 통해 최적화, 퀄리티 이슈를 모두 해소하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추후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P의 거짓’과 기타 모바일 게임 제외하고 봐도 견고한 웹보드에 모바일 MMORPG 캐시카우가 더해지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두터워질 전망”이라고 했다.
4월 말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상위권 유지개발사 ‘매드엔진’에 300억 원 투자…지분 5% 추가 확보오는 15일 업데이트 예고…파티던전·월드던전·정복전 등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지분 5%를 추가로 확보하며 장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가제))’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신작 ‘롬’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도모해 나간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300억 원에 S급 개발사 ‘매드엔진’ 지분 5% 추가 확보‘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버전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적자’ 위메이드 구원투수…양대 마켓 매출 1위 지속 중
위메이드가 지난달 선보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지분 중 40%를 확보하고...
게임테일즈는 현재 AAA급 대작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인 '프로젝트TS'를 개발 중으로, 컴투스가 1월 체결한 퍼블리싱 계약을 토대로 향후 한국 및 글로벌 지역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자이자 작가인 정성환 대표를 비롯해 유명 MMORPG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우수 인력들로 구성됐다.
이 같은 전문 개발력을 토대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TS'는...
5%(2만1000원) 내린 3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작 게임 TL 국내 CBT를 진행했다.
이후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서 CBT 이용자들이 플레이 후기와 함께 혹평을 가하면서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베타테스트를 이날 오후 4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듣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선발된 5000명의 이용자와 이들이 각각 초대한 1명의 친구를 포함한 총 1만 명 이상의...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TL은 PC 플랫폼으로 개발된 만큼, 최근 출시됐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보다 퀄리티가 높을 것이고 모바일 MMORPG 유저들을 흡수할 것"이라며 "콘텐츠, BM(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게임 퀄리티만 좋다면 리니지라이크논란 등 평가와는 별개로 연매출 2700억 원의 추정은 과하지 않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호빗’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엠브레이서 그룹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출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은 PC와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2년 전 무산된 프로젝트에 다시 시동을 건 것이다. 앞서 2019년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반지의 제왕 게임 개발에 나섰으나...
모바일 게임 비중 57.9% 달해게임 장르도 MMORPG 치우쳐해외 겨냥한 PCㆍ콘솔작 늘려야
한국 게임업계가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추진 중인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와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C·콘솔 플랫폼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에 편중된 국내 게임시장의 플랫폼 다변화와...
16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기대작인 6월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MMORPG) 이외에도 5월 ‘이터널삼국지’(수집형 전략 RPG)’, 8월 ‘프로젝트 HoL’(수집 방치형 RPG)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관련 기대감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봤다.
안 연구원은 “컴투스홀딩스는 퍼블리싱과 블록체인 중심의 회사로 변모 중”이라며 “게임 사업...
넥슨의 블록체인 생태계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첫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N’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1억8000만 명이 넘는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메이플스토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메이플스토리 N’에서는 몬스터 처치나 퀘스트 완료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NFT(대체불가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