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보유 IP를 활용한 신작 자체 개발도 확대할 방침으로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 역시 모바일게임 개발을 본격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인공지능 관련 기술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국내외 특허 출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상당한 개발 진척이 이루어진 AI 음성 생성 솔루션은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개발에도 폭넓게...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3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1일 정식 출시 후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전인 20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정식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로서,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이 주요 특징이다. 개발 단계에서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들로부터 해외 서비스 제안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기대에...
한편, 넥슨에서 준비 중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NFT 중심의 생태계다. 넥슨은 해당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메이플스토리 N’을 비롯한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NFT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21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며 “사전예약이 시작된 20일부터 iOS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 역시 출시 4시간 40분 만에 1위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리니지 시리즈 7~16시간이나 HIT2 13시간 보다 빠른 속도이며 가장 빠르게 1위에 오른 오딘 4시간과 유사하다”며 “과거와...
국내에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 비중이 높지만 중국에서는 중국 게임인 ‘원신’의 유행과 함께 캐릭터를 앞세운 서브컬쳐 게임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서브컬쳐 게임 매출 비중은 10% 수준으로 늘었다. 판호 발급과 함께 서브컬쳐 게임 개발 역량을 키워가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의 무대가 넓어졌다는 의미다.
특히 넥슨게임즈의...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양대 마켓과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IP를 원작으로 한 MMORPG다. 크로스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전쟁 및 전투 요소가 강점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그는 “블루아카이브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에 비해 높은 중국 흥행 가능성을 보유했다고 판단한다”며 “지난해 기준 중국 내 서브컬쳐 게임 매출 비중은 10%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했다.
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대부분인 중국 서브컬쳐 수집형 RPG 게임들 사이에서 밝고 유쾌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인 블루아카이브의...
위메이드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4월 국내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
위메이드는 16일 강남 GS타워에 위치한 아모리스홀에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발사인 손면석 매드엔진 대표는 "MMORPG의 본질적인 즐거움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과 해답이 담겨 있다"며 "이를 고퀄리티...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 거래일 대비 7.24% 오른 6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공동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이미 게임 개발...
엔트런스와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함께 MMORPG 게임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공동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제휴가 목적이다. 양사는 이미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상당 부분 진행됐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적용 대상 게임 역시 30일 출시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로 확대한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29일까지 크리에이터를 사전 모집한다. 선발대로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GREEN' 등급을 즉시 부여하는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크리에이터와 이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서구권 시장과 비교해 아시아 게임 시장은 RPG 장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소유의 개념이 중요한 MMORPG 게임에 블록체인이 실제 소유권 부여해 더욱 큰 인기를 얻는 요인이 되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장경필 크로스앵글 리서치팀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크로 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아 가상자산...
라인게임즈는 7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AOSㆍ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라인게임즈는 2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7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ㆍ번체)를 지원하며,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일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동남아시아 지역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 CBT는 2일 오전 10시(태국 시간 기준)부터 22일까지 동남아시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플레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 또는 APK를 다운로드하면 선착순 2만 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2일 PCㆍ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를 포함한 세부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라며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라시아 전기’...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출시일을 3월 2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PCㆍ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전투 속도감을...
위메이드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사옥에서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대형 래핑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압도적인 실사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번 대형 래핑에는 커다란 까마귀의 형상 속에 대 전쟁을 치르기 위해...
엔씨소프트가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9% 오른 4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신장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미, 남미, 유럽, 일본 지역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77억 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