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 외교단 소속으로 미국을 방문해 의원외교를 펼치고 돌아온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은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저희가 워싱턴에서 느낀 감은 폐기로 간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미국에 함께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김두관 의원,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과 기자회견을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일자리 자동화 시대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각국이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한 충격에도 대비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총재는 10일(현지시간) 뉴욕을 방문해 “사람들의 희망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자동화되는 미래와 충돌하면서 세계는 ‘충돌 코스(crash c
한국과 미국 통상당국이 2012년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와 관련해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에 대해 “끔찍한 딜”이라며 폐기 압박을 해 온 만큼 북핵 위협 속 미국의 안보 우산에 기댄 우리 정부는 험난한 싸움을 펼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
미국 정부가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와 보잉 간의 보조금 논쟁에서 자국업체 편들기에 나섰다. 캐나다에 이어 미국까지 자국업체 편들기에 나서면서 양국 간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봄바디어의 미국 판매에 대해 최대 219% 상계관세를 부과한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봄바디어가 영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자국 항공기제조업체에 대한 미국의 ‘무역 갑질’에 발끈했다.
트뤼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에서 가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미국 보잉이 캐나다 항공기제조업체 봄바디어를 상대로 소송을 이어갈 경우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날 회담 후 트뤼도 총리는 보잉
북한의 핵무기 도발위기가 경제의 지정학적 위험을 높이고 있다. 자칫하면 전쟁의 불안에 휩싸여 경제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통해 사실상 핵 보유 국가라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따라서 핵 포기를 전제로 하는 어떤 대화나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상황에서 우선 우려가 큰 것은 북한이 추가적 핵실험과 핵탄두 미사일을
100년 만에 기록적인 강진을 겪은 멕시코가 1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 피해 복구를 위해 미국을 지원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멕시코 외무부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멕시코 남부 지역 복구를 위해 미 텍사스 주 지원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초 멕시코 정부는 하비가 휩쓴 텍사스 주 휴스턴에 음식과 침구, 발전기 및 이동식 주방 등을
국경 초월해 생존 위협하는 기후위기
저탄소 경제체제 전환은 사실상 의무
에너지 산업 ‘新 성장동력’으로 육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일 서울 종로에 있는 기후변화센터에서 만난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신(新)기후체제에서 에너지 산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방침을 재확인했다. 폐기 방침을 언급했다가 미국 안팎에 비판이 거세시자 트럼프 행정부가 이에 대해 한발 물러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라이트하이저는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2차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재협상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5일(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2차 개정 협상을 통해 연내 협상 완료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간 나프타를 둘러싸고 이들 3국 사이에 여러 충돌이 있었지만 2라운드 협상에서는 상대적으로 작게나마 진전을 이뤄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져 일본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24일 오후 1시 22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109.19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4% 빠진 128.85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8% 하락한 1.1799달러에 거래되고 있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재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나프타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캐나다와 멕시코는 트럼프의 발언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도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도발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 주에서 열린 지지 집회에서 “우리는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80포인트(0.40%) 하락한 2만1812.0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47포인트(0.35%) 내린 2444.04를, 나스닥지수는 19.07포인트(0.30%) 떨어진 6278.41을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한미 통상 당국이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요청을 논의하는 첫 만남을 가졌지만 아무런 합의 없이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끝났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 등에 대한 양국 공동 조사 없이는 개정 협상을 할 수 없다며 초강수를 뒀다. 한미 양국이 첫 만남부터 8시간 동안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한미 FTA 개정 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논의와 관련해 영상회의를 마친 후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22일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한미FTA 공동위원회에 참석했다. 미국은 그동안 자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한미 FTA 개정 요구를 해왔다. 그러나 양국의 통상 수장이 직접 한미 FTA에 대해 논의한 것은
미국 백악관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까지 백악관을 나오면 미국 월가가 매우 예민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로 알려졌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전 수석전략가가 지난 18일 갑작스레 경질됐다. 앞서 라인스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과 숀 스파이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1차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을 마치고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했다. 3국은 최대한 올해 안에 나프타 재협상을 끝낼 방침이지만 각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나프타 1차 재협상은 지난 16~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됐다. 협상단은 이날 성명 발표에서 “앞으로 수개월 동안 캐나다, 멕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이 16일(현지시간) 출범한 지 23년 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전면적으로 바꾸기 위한 재협상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첫 재협상 회의에서 3자 간에 거친 논쟁이 오감에 따라 타결에 이르기까지 험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1차 협상에 돌입한다. 미국은 무역 적자 문제와 원산지 규정 재검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 고위 관계자는 미국의 무역적자 항목을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역내 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전쟁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미국 정부는 세계 주요 2개국(G2)의 한 축인 중국에 통상법 301조(슈퍼 301조)를 발동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또한 트럼프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무역협정이라고 비난했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도 이번 주 개시한다.
1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