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세계적인 극우 세력들의 보호무역주의가 간신히 회복 기조에 오른 글로벌 교역량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12일(현지시간) 작년 세계 교역 증가율이 1.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저치이나 올해 전망치는 작년보다 크게 개선된 약 2.4%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무역적자 실태 조사에 착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 2건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우리 통상 당국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분석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후 3시 이인호 통상차관보 주재로 최근 대미(對美) 통상현안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서 기존의 강경 보호무역주의에서 한발 물러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존의 무역협정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취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변화’를 추구하는 대신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중국 장화이자동차(JAC)와 합작사를 설립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슬림 회장이 50%의 지분을 보유한 자이언트모터스가 2억3000만 달러를 투자, JAC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JAC 자동차와 제품을 생산해 미국 등 북쪽이 아닌 멕시코 판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머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은행 관련 포럼 참석 차 멕시코 아카풀코에 방문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의 폐기는 중국만 좋은 일을 시키는 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멕시코가 내년 7월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의 폴크마 데너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를 경고하며 국경 장벽을 높이는 방법으로 결코 미국 제조업을 되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데너 CEO는 “자유무역협정(FTA) 지형이 줄어드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는 미국 내
우리나라가 멕시코와 경제협력 강화차원에서 경제협력위원회 신설에 합의했다. 우리나라가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현지시간) 독일 바덴바덴에서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Jose Antonio Meade) 멕시코 재무공공신용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한-멕시코 경제협력위원회 설립 양해각서(MOU)’를
반(反)세계화에서 촉발된 보호무역주의 물결이 거세진 가운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다.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G20 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11개 초청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orld Bank),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데뷔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에 다른 나라들이 단단히 벼르는 상황에서 므누신 장관은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일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독일 바덴바덴에서 17일부터 이틀간 G20 회의가 열린다. 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가 한국을 대표적 대(對)미 흑자국으로 지목하면서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재협상이나 심지어 폐기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로버트 라이시저(69) USTR 대표 내정자는 14일 미국 상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멕시코에 부과하는 국경세를 놓고 자동차 업계 내 찬반양론이 뜨겁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모빌리시티 센터를 방문해 연비 규제 수준을 낮추는 방안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오는 15일로 5주년을 맞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내우외환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
국내에서 미국 측의 FTA 재협상 요구 가능성이 높다고 인식한 것은 트럼프 취임 후로, 5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현재까지도 뚜렷한 대비책이 없는 실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 내에서도 실제로 한국과 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가 거세지는 것과 관련해 중국 통상장관과 회담을 진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바뀌었는데 취임 축하서한을 보내며 가까운 시일에 만나자고 했다”며 “최근 일련의 상황도 있
최근 탄핵 여파에다 중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 미국의 대외 통상 압력까지 표면화하고 있어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느낌이다. 이러는 가운데 한미 FTA가 출범한 지 5주년이 되는 3월 15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현재 재개정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한미 FTA를 한번 들여다보자.
일단 통계치를 들여다보면 한미 FTA가 현재까지 한국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윌버 로스 신임 미국 상무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우리 정부는 미국 통상당국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보다는 충실한 이행이 우선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ㆍ미 FTA는 오는 15일 발효 5주년을 맞는다.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5∼8일(현지시각) 미국을 방문한 주 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글로벌 성장을 저해할 3대 불안요소로 정치적 불확실성과 기준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 부상 등을 꼽았다.
OECD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예상치를 지난해 11월 당시와 같은 3.3%로 유지했지만 상기 불안요소들로 인해 경제가 성장 궤도에서 탈선할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미국 CNBC
멕시코에 대한 강경 노선을 유지해온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줄곧 약세를 면치 못하던 멕시코 통화 페소가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의 한 마디에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로스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통상 협상에 대해 “강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기존 통상 협정의 재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특히 “우리의 첫 번째
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21% 내린 113.9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6% 뛴 1.060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달러는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해 지난 4주 동안 3주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외환시장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무역전쟁의 막을 올렸다. 특히 트럼프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털어놓아 한국도 무역전쟁 타깃 중 하나임을 분명히 밝혔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일(현지시간) 의회에 ‘2017 무역정책 어젠다와 2016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특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한국과의 무역적자가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USTR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무역정책 어젠다와 2016 연례보고서’ 서문 격인 ‘대통령의 2017년 무역정책 의제’ 편에서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