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로스 차기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이 최대 무역보호국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가장 먼저 손볼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는 이날 상원 상무ㆍ과학ㆍ교통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악의적인 무역전술에 의존하는 국가들을 심각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중국을 최
아시아 주요증시는 19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1만9108.32를, 토픽스지수는 1.08% 오른 1530.1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하락한 3106.7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첫 기자회견 뒤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 10일 이미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를 찍은 페소 가치는 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 직후 22.0320페소까지 내려갔다. 페소 가치는 올해만 달러 대비 5% 이상 떨어졌고, 작년 11월 8일 미국 대선 이후부터 따지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11일(현지시간) 첫 기자회견은 새로울 것이 없었다. 기존 ‘트위터 소통’의 연장선상에 그쳤다. 당선 직후 이어져온 ‘트럼프 랠리’를 지속시키기엔 역부족일 것이라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트럼프타워에서 진행된 첫 기자회견에서 미국 내 일자리 창출 의지를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전망치에서 0.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WB는 차기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를 위험 요소로 꼽은 동시에 브라질, 러시아 같은 신흥국들의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WB는 매년 1월과 6월에 반기 세계경제전망
미국의 국경 장벽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해법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 경고로 미국 공략을 위한 전진 기지를 멕시코에 세웠던 기업들이 높은 관세를 물어야할 위기에 처하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북미 지역 공략을 위해 자동차, 전자 등 각 업종의 기업들은 값싼 노동력과 미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고, 무관세 혜택을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미국 내 첫 가전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에 따른 관세 폭탄 우려에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던 가전 제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이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트럼프 정부 이후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 간판 기업 도요타자동차의 멕시코 공장 건설에 제동을 건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산업계가 일제히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중국에만 쏠렸던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적인 언행이 일본으로도 향하면서 미·중 간 고조됐던 긴장감이 일본으로도 비화하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오전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트럼프
미국 포드자동차가 멕시코에서의 신공장 건설을 포기한 것과 관련해 멕시코 정부가 유감을 표시했다.
멕시코 정부는 3일(현지시간) “포드가 멕시코 투자 계획을 취소한 건 유감”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멕시코 측이 포드의 공장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실시한 지원에 대해서는 반환하기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멕시코에서의 고용이 아시아와의 경쟁에서 잃어버린
로버트 라이시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USTR 대표에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시저는 변호사 출신으로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USTR 부대표를 역임했다. 라이시저는 현재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에서 통상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라이시저 전 USTR 부
국회 예산정책처는 23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 “감세정책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예산처는 이날 ‘경제동향&이슈’ 보고서를 통해 “조세 정책은 레이거노믹스의 감세정책 기조와 상당부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위 소득계층에 대한 세금 감면과 법인세율 인하
지난달 9일, 한국 증시는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였다. 예상치도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당일 코스피는 2.25%(45포인트) 폭락하며 1960선이 무너지는 등 그야말로 패닉이었다. 트럼프가 향후 추진해 나갈 정책들에 대한 불신,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는 불리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이 그대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가운데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반신반의하는 것 중의 하나가 보복관세다. 미국의 제조업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극약처방으로 내세운 보복관세 공약은 ‘선거용’이거나 ‘유리한 통상협상을 위한 엄포용’ 정도로 여겨졌다.
그런데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 미국으로 역수출하는 제품에
미국 기업들의 공장 이전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멕시코 정부와의 갈등이 격화할 조짐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해외에 투자하려는 자국 기업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 공룡 월마트가 보란 듯이 멕시코에 13억 달러(약 1조5120억 원)를 투자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7일(현지시간)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려는 자국 기업에 ‘당근과 채찍’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트럼프는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었던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에 세금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이전 계획을 저지하고 나서 1일(현지시간) 인디애나의 캐리어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업들이 미국을 떠날 이유는 이제 없다며 해외 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차츰 진영을 갖춰가고 있다. 트럼프는 억만장자 투자자인 윌버 로스를 상무장관으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자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역임한 일레인 차오를 교통장관으로 각각 내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윌버 로스는 지난 2001년 30개 이상의
미국이 천연가스 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지위가 바뀌게 됐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연간 기준으로 천연가스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것은 60년 만에 처음이다.
에너지정보제공업체 S&P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하루 평균 천연가스 수출 규모는 74억 큐빅피트로 70억 큐빅피트인 수입량을 앞질렀다. 지난 9월에도 며칠간
반(反) 멕시코 정책을 내세웠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멕시코 기업공개(IPO) 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뒤 혼란에 빠진 멕시코에서 기업들의 IPO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소매 업체 그루포 액소와 부동산자산신탁회사(REIT) 피브라 리조트가 대표적이다. 익명의 소
정부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모니터링과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겸 합동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이러한 방침을 세웠다. 최 차관이 주재한 이날 TF회의에는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산업
미국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취임하기도 전에 무역전쟁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미국 정부가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있는 ‘시장경제’지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자 중국이 즉각 강하게 반발했다.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합동상무위원회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