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성 김 현대차 고문이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싱크탱크다. 주요 외교정책...
한편 임 본부장은 세미나가 끝난 뒤 10일에는 미국외교정책 전국위원회(NCAFP)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워싱턴DC로 이동해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동할 계획이다.
리용호 부상은 세미나 도중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행사장 밖에서 별도의 회동을 갖고 북핵 문제와 한반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리 부상은 10일...
김 제1부상은 지난해 3월 초청했던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와 코리아소사이어티 등 민간 연구기관들이 다시 초청하는 형식으로 뉴욕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제1부상은 뉴욕 방문기간 현지에서 미국의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보즈워스 특별대표를 비롯한 북핵 협상 관련 고위당국자들과 회동, 북핵 문제와 대북 식량지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