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올해 협회는 국토부로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업무를 수탁받았다. 이에 인프라 ODA 관리와 운영사업을 전담하는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운영해 ODA 사업의 기획·발굴·시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성장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해외시장 분석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해양수산 ODA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공익직불제 도입 위한 수산직불제법 시행 눈앞(석간)
△해양치유 산업 육성의 닻을 올리다
24일(수)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현장방문(전남 완도군 등)
△푸른바다거북의 고향 찾아가기
△수산관계법령...
정부가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ㆍ신북방에서 200억 원 규모의 물 산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인도네시아로 환경부는 16일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와 '플로레스섬 물관리시스템 고도화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추진 본격화
△환경공단 47억 원 규모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 지원
17일(수)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벼목 사초과 식물 드렁방동사니, 화장품 원료로 활용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위협, 기관 협업으로 대응 강화
18일(목)
△무공해차 30만 시대청사진 제시...
해외건설협회는 10일 공적개발원조(ODA) 전담조직을 설치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건협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해외건설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토교통부 ODA 수탁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를 위해 기존 3본부 8개실 2센터를 3본부 6개실 3센터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획관리실과 대외협력실을 기획홍보실로...
31개국 ODA사업 수행…탄탄한 기술력ㆍ노하우 뒷받침된 성과설계ㆍ시공 국내기업 참여…3개 지자체에 하루 40만톤 물 공급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와 가뭄, 수질오염 등으로 물관리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50년 이상 축적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세계 진출은 점점 확대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첫 번째 정상회의인 녹색성장파트너십(P4G) 정상회의를 계기로 그린뉴딜·탄소중립 국제적 연대를 선도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강화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그린뉴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는 2022년 목표치인 18㎍/㎥까지 낮춘다. 그간 23∼26㎍/㎥에 정체돼 있던...
연차사용 촉진 확대, 근로시간 단축, 임금피크제 대체인력 채용 등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신규 고용을 확대하고 KOEM형 뉴딜, 민간방제업체 육성·지원, 해외 ODA 사업 등 미래사업 지속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내수 침체 및 협력업체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연관 중소업체 지원방안을 지속 시행하고...
또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유망국의 환경정책 개선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개별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해외 폐기물 관리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관련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는 등 한국형 환경관리 사업의 본보기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전파할...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생형 에너지 개발협력사업(ODA)을 적극 발굴·추진한다.
산업부는 에너지·산업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 3개 기관과 22일 ‘글로벌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이날 장관회의에서는 스마트 센서 연구개발(R&D) 투자전략, 중소기업 R&D 성과제고 방안을 심의안건으로 원안 의결하고,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 전략(안), 국가R&D 혁신방안 2020 실적점검결과 및 실행계획 수정(안)을 보고안건으로 원안 접수했다.
특히 초연결시대 도래와 데이터 경제 가속화에 따라 중요도가 날로...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도가 높은 공적개발원조(ODA) 중 그린 뉴딜 ODA 비중을 현재 6.4%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수준(22.7%)까지 확대해 그린 뉴딜 분야 개도국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은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공공성 평가 비중은 35%에서 40% 늘려 해외 프로젝트 수주·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와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국제적 논의에 적극 참여·주도하고 실효적·다각적인 맞춤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신남방·북방 정책의 대상국가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3차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해수부는 매년 상반기에 연도별 해양수산발전시행계획을 수립,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진계획 및 관련 예산을...
수색현장에 투입하는 아라호는 지난해 12월 우리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에 공여한 12톤급 규모의 연구선박이다.
이 선박은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이 현지에서 공동 운영하는 ‘한-인니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에서 관리·운용하고 있다.
아라호는 현지시각 11일 오전 4시 30분(우리나라...
관련 제도 선제적 개선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 타결 추진 등 국제통상규범 강화 대비 △FTA 네트워크를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까지 확대 △ODA 확대와 구매력평가(PPP) 활성화 등 개발협력 사각지대 보완할 개발금융 다변화 △그린·디지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8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 △본부유치국(GCF) 협력 등 국제논의 주도를 제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으로 △우리 기업 해외진출 신활로 개척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제도 기반 강화 △디지털 통상 중요성, 환경·노동기준 강화 등 새 통상질서 변화에 선제적 대비 △G20 등 국제회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협력에 주도적 참여 △미·중·신남방·북방 등 주요국과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이어 “회사는 현지 적합형 기술을 개발하고 플랜트를 판매하고, 근로자들은 이옴텍에 근무하면서 일과 함께 기술과 벤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귀국할 때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할 수 있게 돕겠다”며 “생산 장비는 공적 개발 원조 (ODA)를 통해 조달하고 국내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이 은퇴 후에 현지에 파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VITASK센터는 2018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전기전자·자동차 분야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위한 거점 설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이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설립됐다.
VITASK센터는 2023년까지 현지에서 △전기전자, 자동차 등 소재부품 기업 대상의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엔지니어 및 전문 컨설턴트 양성 △베트남 기업의 소재부품...
국제개발협력(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정보통신기술 관계부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공유하고 ICT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세르비아 장관, 캄보디아 차관 등 5개국의 고위급 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세션에 앞서...
한편 TASK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 전문가가 직접 개도국 기업의 생산 현장에 방문해 현지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국은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과테말라,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라과이 등 총 8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