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전자 증폭기(PCR Cycler) 연동에 있어서도 특정 장비에 구애 받지 않아, 제한 없이 제품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시장 진입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엠큐텍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엠큐텍을 기반으로 감염성 질환 외에도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마커 정밀 진단 제품을...
유전자 분야에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기술, DNA합성, PCR, DNA 염기서열분석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생산해 대학과 연구소에 공급했다.
2000년 이후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후 적자로 돌아섰지만, 신종플루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유행할 때 진단사업의 호황으로 흑자전환 했다. 현재는 직원 600여 명, 지난해 기준 매출 2600억 원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박...
올해 초부터 판매되는 센트룸 6종 제품의 용기는 재생플라스틱(PCR) 소재로 변경했고 2023년에는 센소다인, 파로돈탁스 등 치약 제품의 전체 본체 용기를 재활용률을 높이는 PBL소재로 변경, 2022년에는 100% 재활용 가능한 센소다인 칫솔 2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경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국민의 셀프케어 역량을 키우고자 국내 치과학회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진단하는 세계최초 검사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는 기존 검사법에 비해 경제적이며, 신속하게 진단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또 젠큐릭스는 POLE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 (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검사이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기존 검사법에 비해 경제적으로 빠르게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POLE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향후 치료방향을 예측할 수도 있고 치료...
엑사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PCR 수준의 고민감도 진단키트 및 콤보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요청, 단일 센서로 다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다중 진단 바이오센서'의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강화를 통해 사업을 한층 더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옵토레인은 시스템 반도체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PCR 진단장비 기업이다. 혈액암(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기기가 주력제품이며, 2020년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코루파마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로만 베르니두브 대표와 관련한 증여의제가 발생하면서 상장을 철회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국내기업 씨젠(Seegene)은 1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3674억원, 영업손실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1819억원) 대비 무려 99.7% 감소한 저조한 실적이다.
하지만 비코로나 제품 판매가 꾸준히...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분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씨젠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005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9.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년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바닥을 다진 후 지속적인 상승세다.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운용으로 흑자를...
압타머사이언스는 유전자증폭(PCR) 폐암조기진단 키트 '압토디렉트 렁' 활용 신제품 개발 소식에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압타마사이언스가 최근 완료된 폐암 체외진단제품 ‘압토디텍트 렁’(AptoDetectTM-Lung)의 PCR 버전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상헬스케어가 HLA-B5801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는 PCR 진단키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조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GeneFinder™ HLA-B*58:01 Plus RealAmp Kit’는 알로푸리놀에 의한 심각한 피부이상반응이 유발될 가능성이 큰 통풍 환자를 식별하는 진단키트다.
통풍치료제 알로푸리놀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다빈도 원인...
노로바이러스는 임상증상과 토사물, 분변을 채취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및 효소면역법(ELISA)등 검사 방법을 사용해 진단한다.
노로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 백신이 따로 없으며,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 내로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설사와 구토 등 증상으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어 스포츠음료나 이온 음료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설탕 함유량이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으로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을 여러 기업과 공유하고, 분자진단 분야의 산업간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확대해 전 세계 각국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젠의 개발자동화시스템(SGDDS)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오픈 인공지능(AI) 서비스(Azure Open AI Service)를 포함한 클라우드 컴퓨팅...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으로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을 여러 기업과 공유하고, 분자진단 분야의 산업간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확대해 전 세계 각국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씨젠은 비전 달성과 파트너 연결을 위해...
PNA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암과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검출하는 real-time PCR 진단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동반진단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젠큐릭스는 디지털 PCR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PCR 기술을 적용한 폐암, 대장암...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을 표준화된 솔루션으로 하는 글로벌 IT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노시원 씨젠 사업개발실장은 “민감한 의료정보, 기술정보를 다루는 사업의 경우 우수한 내부전문가 확보가 특히 중요하다”라며, “이번 인수로 기술공유사업 등에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기획·개발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씨젠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PCR(중합효소연쇄반응) 키트 인증도 획득하며 다각적으로 검사 아이템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또 검사 제품의 패키지 및 결과지를 리뉴얼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4명이던 IT팀은 12명으로 늘리고 IT본부로 확대했다. △IT 보안 및 인프라 강화 △LIS(임상정보시스템)∙LIMS(임상정보관리시스템) 구조 및 기능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인공 DNA(PNA)에 기반을 둬 다양한 변이를 동시적으로 빠르게 검출(multiplex real-time PCR)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매우 높아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3시간 이내에 정확히 변이를 진단할 수 있다.
HLB파나진의 EGFR 부문 진단시장 점유율은 90%에 이르며 BRAF, KRAS 유전자 변이에 대한 점유율도 80%에 육박한다. 이외에도 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반면, HLB파나진의 분자진단 기기는 인공 DNA(PNA)에 기반을 둬 다양한 변이를 동시적으로 빠르게 검출(multiplex real-time PCR)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매우 높아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3시간 이내에 정확히 변이를 진단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캔서엑스 합류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암 진단부터 감염 병 진단에 이르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