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서 이탈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품에 안겼다고 신용등급이 모두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PE들은 인수 후 볼트온(동종 기업 인수)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신용등급이 상향되기도 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E들은 포트폴리오 기업을 경영하면서 투자금과 투자수익을 회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및 재무전략을 실행한다.
재무 측면에서
지난해부터 대기업들이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며 일부 사업부와 비주력 계열사 매각에 열을 올렸다. 여러 인수합병(M&A)이 성사된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용평가사는 그룹에서 이탈하고 PE들이 인수했을 때 계열지원 가능성이 증발된다며 신용등급 하락 리스크가 있다고 짚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SK디스커버리로부터 SK디앤디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한앤코는 경영권 인수에 더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에 나설 예정인데, 공개매수 가격도 SK디앤디 경영권 지분 주당 가격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디스커버리는 보유하고 있던 SK디앤디 지분 전량인 31.2
DIG에어가스 이어 어프로티움 매각 추진인수 후 에비타 15% 증가배당 포함 차익 1조 전망
맥쿼리자산운용이 어프로티움(전 덕양)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DIG에어가스 매각에 이어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프로티움은 상업용 수소 생산 업체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맥쿼리가 DIG에어가스에 이어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전문가들은 25일 '펀드 만능주의'를 경계하려면 사회적 감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는 최근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10대 전략산업에 자금을 투입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서는 관세 피해 우려 업종의 한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1조 원 규모의 '기업구
글로벌 빅테크, 수십조원 ‘빅딜’로 시장 판도 재편국내 기업, 규제·자금 한계에 몸집 불리기 제약“AI·반도체 중심 과감한 승부수 필요” 지적
글로벌 시장에서 인수합병(M&A)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과감한 ‘빅딜’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쥐는 사이, 한국 기업들은 여전히 규제와 제약 속에서 소극적이고, 신중한 행보를 보인
사모펀드 배당회수 재매각 목적⋯보안 투자 소홀"재투자 없이 엑시트에 몰두…유목민식 경영 반복"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인수·운영해 온 금융사에 잇따른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방식 한계와 대주주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단기 수익 극대화에 치중한 투자 전략이 소비자 피해와 시장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종하 MB
기관 PEF 도입 20년 만에 156조 시장으로사실상 기관투자자 중심 영역연기금·공제회 등 자산 증식에 기여
국민연금, 공제회, 보험사 등 자본시장 큰 손들의 대체투자 확대로 국내 사모펀드 시장 규모가 700조 원에 육박했다. 라임펀드 사태 등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기관 투자자 자금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일명 사모펀드 운용사(PE)들의
공랭식 열교환기 전문 기업 디티에스가 다시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 과거 구주매출 비중 문제로 멈췄던 기업공개(IPO) 준비를 정비하고, 지분구조 재편 등을 통해 재도전에 나섰다. 기업가치가 20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빠른 실적 성장과 친환경 트렌드에 힘입어 연내 증시 입성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전사적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 뒤 고객 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2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신속한 피해 차단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즉각적인 보안 강화 조치와 함께 금융 보안 수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겹치면서 사모펀드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중대한 법규 위반 시 등록을 즉시 취소하는 등 규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해외 기관투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규율체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시장 리스크 관
금융당국이 사모펀드(PEF) 차입 한도 규제 논의에 처음으로 선을 그었다. 올초 홈플러스 사태 이후 국회가 강력한 PEF 운용사 규제 법안을 추진해온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병)이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 김대건(金大建) 명언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할 수 없다.”
1846년 병오박해 때 서울 새남터에서 처형된 신부로 한국인 최초 사제다. 마카오에 유학하고 1845년 상해 김가항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입국해 서울과 경기도 용인 일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이듬해 체포됐다. 그의 나이 25세였다. 단지 1년 남짓 사제 생활한 그는 실제로 활동한 기간
스틱크레딧,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베팅지난해 7월부터 1호 블펀 모집 중현재 3600억 모집…4000억 목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크레딧 본부인 스틱크레딧이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원을 투자했다. 스틱크레딧은 연내 4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소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첫 경찰 소환 조사에 임한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투자자,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
건설사의 움직임에는 늘 숫자가 함께합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청약 경쟁률, 분양 실적, 재무제표에 담긴 수치들까지 각각의 숫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밋빛처럼 보이는 수치 뒤에 위험이 숨어 있고 작은 변화가 큰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는 건설사’는 이렇게 드러난 지표의 의미를 헤아리고 건설사가 향하고 있는 방향
창업 후 12년째 경영…‘아시아의 링크드인’ 목표로 성장 이끌어명함으로 시작해 채용 시장까지…“끊임없는 고민으로 개척”5년간 수익 없이 회원 모집에 집중…수익 구조 다변화 나서
“직장인과 기업 모두 리멤버 없는 비즈니스는 상상할 수 없도록,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종종 이런 메시지를 던진다. 명함관리로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 속에서 한국 사모펀드들이 K-뷰티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 투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들과 함께 K-뷰티 기업을 대거 인수하며 투자 열기가 뜨겁지만, 정작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해서는 ‘고위험’을 이유로 투자를 기피하는 상반된 모습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K-뷰
삼성생명이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헤이핀캐피털매니지먼트 지분을 인수한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미국 사모펀드 그룹 아크토스파트너스(Arctos Partners)로부터 헤이핀 지분 일부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크토스는 올해 초 헤이핀 경영진이 주도한 MBO(Management Buy-Out·경영자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