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10월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선보인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36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그랑 콜레오스의 총 계약 대수는 2만562대로 지속적으로 좋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579대, QM6가 468대 판매되며 판매량을 뒷받침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수출은 부산공장의 제한적 생산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5% 줄어든 3615대에 그쳤다. 아르카나가 3444대로 수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QM6는 171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의 누적 판매 25만 대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형 SP QM6는 100만 원의 특별 혜택에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 이용 시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앞서 지난 3일 오전 6시36분경 강릉시 홍제동 인근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QM6 승용차와 쏘렌토 승용차가 추돌한 뒤 마주 오던 포터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B(70대)씨와 동승자(50대) 등 2명이 사망했다. 또 다른 동승자인 60대 중국인 1명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포터 차량은 1차 추돌한...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가 672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이어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79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총 7101대 선적됐다. 아르카나 6130대, QM6 971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달 실적에는 이달 초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주력 모델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는 738대 판매됐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680대 판매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완성차 5사의 수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감소했다.
각사별로 희비는 엇갈렸다. 현대차, GM 한국사업장, KGM은 수출이 줄어든 반면 기아, 르노코리아는 수출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보다 1.1% 줄어든...
주력 모델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는 738대 판매됐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680대 판매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초부터 진행한 ‘E-테크 포 올(E-Tech For All)’의 영향으로 판매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고객 인도를 앞둔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모델 △LPe RE △LPe LE, QUEST 모델 △2.0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했다. 특히 QUEST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올해 상반기 동안 판매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366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4대)보다 251.3% 늘었다.
중형 SUV QM6는 808대 판매됐다. LPG 승용 모델인 QM6 LPe가 약 72%인 581대 판매됐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한 총 6961대 선적됐다.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2496대를 포함한 6082대, QM6는 879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콜레오스는 QM6의 수출 모델명이다.
그랑 콜레오스는 4780㎜의 차체 길이에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2820mm)를 자랑한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며, 상시 전기 모드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수 있다. 시속 40㎞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가솔린 엔진 대비 최대 50%까지 연료를...
LPG SUV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르노코리아 더 뉴 QM6 시세가 전월 대비 4.9% 떨어지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평균 가격은 94만 원 정도 하락해 최저 1489만 원부터 시작한다. 인기 중형 SUV인 기아 더 뉴 쏘렌토, 현대 싼타페TM 가격 또한 낮아지는 추세다. 가장 거래량이 많은 2.0 디젤 엔진 기준 각각 3.5%, 0.3% 수준으로 하락하며 2000만 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TJ미디어는 지난해 3월 TJ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QM6 모델에 TJ미디어의 노래방 서비스를 탑재한 바 있다.
28일 오후 3시 11분 현재 TJ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0.34% 오른 61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공동으로 출원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장치 및 그의 노래방 서비스 방법(이하 노래방 서비스)’이라는 명칭의 특허가 심사를 통과해...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관련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자동차에 노래방 기능을 최초로 적용한 브랜드는 르노코리아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3월 TJ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QM6 모델에 TJ미디어의 노래방 서비스를 탑재했다.
르노코리아는 21일까지 코스트코 하남점에 ‘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뉴 르노 QM6 2.0 LPe’를 전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이 마케팅 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로보락 청소기 △르노 미니어처 △르노 디 오리지널 토트백 등을...
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뉴 르노 Q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만 원 상당의 옵션과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20만~100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재구매 혜택도 확대 시행된다. 본인과 배우자뿐 아니라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 이력까지 인정한다.
(E-Tech for all)’ 캠페인으로 2845만 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부터 구매 가능한 E-테크 하이브리드는 509대 판매돼 아르카나 트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중형 SUV QM6는 731대가 판매돼 아르카나의 뒤를 이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 아르카나는 8367대 판매되며 수출 물량의 95.1%를 차지했다. 이밖에 QM6가 425대 수출길에 올랐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 및 ‘뉴 르노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아르카나와 QM6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 토트백’을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2인 파리 왕복 항공권(1명)과 딥티크 오드 퍼퓸 75㎖(30명)가 제공된다.
르노코리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중형 SUV QM6는 기존 모델명은 유지하되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로 판매한다. 중형 세단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그대로 유지한다.
르노코리아는 2026년까지 매년 국내 시장에 신차 1종을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드블레즈 사장은 “올해 D세그먼트 SUV를, 내년에는 C세그먼트 SUV를 공개하고 그 이후에도 멋진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며...
QM6는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로 판매한다.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한다.
르노코리아는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을 국내 시장에 적용해갈 계획이다.
르노의 일렉트로 팝 브랜드 전략은 △모터스포츠 F1 노하우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 기술을 아우르는 르노의 E-Tech 전동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