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문에서는 Smart SSD 4TB, uMCP, LM283N+ 등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가 지난해 받은 상은 16개였다.
LG전자는 48형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이 열리는 인스타뷰(국내명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각각 게이밍 부문과 생활가전...
반도체 부문에서는 Smart SSD 4TB, uMCP, LM283N+ 등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로 메모리 모듈,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모듈, 반도체테스터에 쓰이는 PCB를 생산한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550원(-10.96%) 떨어진 4470원을 기록했다. 임시주총에서 3대 1 무상 균등 감자안이 통과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밖에 팅크웨어(-12.59%), 홈센타홀딩스(-12.45%), 이노테라피(-11.33%), 비케이탑스(-8.89%) 등도 크게 내렸다.
주로 메모리 모듈 PC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PCB, 반도체 테스터 PCB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491억 원, 영업이익은 11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424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연결기준 매출액 16.1%, 영업이익 176.5%, 순이익 370....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D램, 낸드플래시, SSD 등 핵심 메모리 제품 개발로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삼성전기에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국 전자부품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경 사장은 1997년 세계 최초 다이렉트 램버스 디램 개발을 시작으로, 2013년 세계 최초 3차원...
4분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와 엔터프라이즈 OEM 업체들의 서버 DRAM 및 SSD 주문이 6개월 만에 재개되는 등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주문 증가세가 예상되면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서버 DRAM 주문은 아마존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재개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12월부터 중국 대표 서버...
SK하이닉스는 내년 중반 최대 읽기 속도 약 70%, 최대 쓰기 속도 약 35%가 향상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용 SSD와 기업용 SSD를 차례로 출시하는 등 응용처별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종전 128단을 넘어서는 7세대 V낸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차세대 낸드에 ‘더블 스택’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회로에 전류가 흐를...
SK하이닉스는 내년 중반, 최대 읽기 속도 약 70%, 최대 쓰기 속도 약 35%가 향상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용 SSD와 기업용 SSD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등 응용처별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층수가 높아지면서 셀 내부의 전류 감소, 층간 비틀림 및 상하 적층 정렬 불량(Stack misalignment)에 따른 셀 분포 열화 현상 등이...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NAND(낸드) 산업의 경우 '내년 1분기 NAND 가격 하락 → 내년 2분기 Enterprise SSD 시장수요 자극 → 2022년 Enterprise SSD를 중심으로 한 NAND 시장 호황기
진입'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말·연초 DRAM의 산업 수요와 제품 가격도 키움증권의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중국 OVX(오포, 비보, 샤오미)의 반도체...
삼성전자는 최근 D램 4종, SSD 3종, 그리고 eStorage 2종 등 총 9종의 주요 메모리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하는 친환경 인증 기관이다.
특히...
한 전무는 “낸드플래시 수요는 스마트폰 5G 전환과 서버 SSD 수요로 2024년까지 약 30∼35%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D램은 모바일과 서버를 중심으로 15∼20%의 연평균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지만,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는 인텔 인수로 QLC 낸드플래시와 기업용SSD 향상이 예상된다"며 "인수가 마무리되면 시장 점유율로도 세계 2위의 낸드플래시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해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145억1340만달러(약 16조 원)을 기록했다.
파두는 2015년 설립된 SSD 컨트롤러 분야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억 원, 고용인원 79명을 기록했다.
이번 간담회는 ARM 반도체 설계자산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요기업·학계 등 현장의 전문가가 모여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ARM), 서울대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혁신기업의 성장...
이탈방지 및 당분간 계속 생산을 담당할 인텔에 대한 적절한 독려가 시행돼야 인수건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NAND 부문 전략은 충분히 합리적”이라며 “이번 인수가 하이엔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진입을 위한 노력과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라는 기대 효과 역시 충분히 수긍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웨스턴디지털이 자사 제품 중 최초로 차세대 PCIe Gen4 기술이 탑재된 NVMe SSD(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게이밍 특화 브랜드 WD BLACK에 고성능 SSD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국내 게이밍 시장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웨스턴디지털은 18일 온라인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열고 4세대 NVMe 제품인 ‘SN850 NVMe SSD’...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0 참가삼성, 자일링스와 손잡고 업계 최초 스마트SSD 발표SK하이닉스, 개발 중인 176단 기반 SSD 공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들이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하며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SSD는 반도체를 결합한 저장장치로 기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삼성전자가 자일링스와의 협업으로 업계 최초의 스마트 SSD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은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고사양 기업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10~12일 온라인에서 열리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0' 참가해 '삼성 스마트SSD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