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을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행을 빠르게 식별하고 접근할 수 있어 SSD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기술연구원 김진국 부사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서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연구성과와 특허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과 SSD 수요가 약세를 보였고 메모리 시장의 가격 흐름이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D램은 서버 고객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그래픽 신규 수요와 일부 컨슈머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 분기 대비 출하량은 4...
이어 "낸드 시장 규모는 10년 뒤인 2030년에 지금의 5.7배에 달하는 51억TB(테라바이트)에 달하고, 속도와 전력소모가 월등히 뛰어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비중도 40% 중반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낸드 사업 시작이 늦었던 핸디캡을 기술로 극복해왔지만 예상치 못한 시황 변동으로...
1분기부터 올해 4분기에서 넘어가는 응용별 이연 수요, 서버 중심으로 한 재고조정 진행 등을 감안하면 1분기부터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 가격은 4분기 지속한 SSD 수요로 인해 전 분기 약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모바일 수요에 기인해서 하락세 등은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는 4일 열린 3분기 자사 콘퍼런스 콜에서 "2021년 말 1차 딜 클로징 시점엔 SSD 사업 관련 IP포함 기술, 제품, 세일즈 역량 확보로 즉각적인 낸드 매출과 수익성 증대 예상된다"며 "최종 인수 완료 시점인 2025년까지 중국팹 운영과 적용 기술 개발은 인텔 담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하는 낸드사업은...
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과정에서 인재 관리 방안과 관련한 질문에 "2021년 중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1차로 SSD 사업부 인력 소속 바꾸게 될 예정"이라며 "기존 소규모 인수를 통한 경험 바탕으로 인력 리텐션(잔존율)이 인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부분 적고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인수를 통해 낸드 전 영역으로 사업 기회를 원활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텔은 특히 데이터센터향 SSD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 보유하고 있고, 데이터센터 전반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워크로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도 갖추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QLC 기술력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과 SSD 수요가 약세를 보였고 메모리 시장의 가격 흐름이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D램은 서버 고객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그래픽 신규 수요와 일부 컨슈머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 분기 대비 출하량은 4...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과 SSD 수요가 약세를 보였고 메모리 시장의 가격 흐름이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D램은 서버 고객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그래픽 신규 수요와 일부 컨슈머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 분기 대비 출하량은 4...
엔터프라이즈 SSD 글로벌 1위 도약 코스피 상위 중 유일한 마이너스 -15.9%, 호재 민감한 주가 영역 진입 예상 김동원 KB증권
미코 `미코세라믹스` 유상증자 코멘트 종속회사 미코세라믹스 21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 국내 넘버원 반도체용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 미코 세라믹스 소부장+그린뉴딜 수혜이상현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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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공정 중심 국가라서 그러는지 모르는데, 인텔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솔루션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달한 가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 결정은 솔루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도...
3분기 메모리 사업은 서버 수요는 다소 약세였으나, 모바일과 PC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게임 콘솔용 SSD 판매를 확대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는 D램의 경우 서버 수요 약세는 지속되나, 모바일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1z 나노 D램 전환을 확대하고 적기 판매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낸드의 경우, 모바일과 노트북 중심으로...
삼성전자만의 EUV D램 기술 강점과 PCIe(PCI Express) Gen4 SSD의 전체 라인업이 소개되는 기술 부스도 관전 포인트다.
SK하이닉스는 ‘모든 데이터는 메모리로 통한다(All Data Lead to Memory)’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 메모리반도체의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10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DDR5, PCIe 4.0 규격의 최신 SSD를 비롯 고용량 초고속 D램인...
이와함께 낸드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엔터프라이즈 SSD를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낸드 사업의 높은 업황변동성에 따른 실적변동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이익창출력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낸드 시장에서 당분간 높은 경쟁강도가 지속될...
인수 대상은 인텔의 낸드 SSD, 낸드 단품과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大连)팹 등이다. 인수 총액은 90억 달러(약 10조3000억 원)다. 인수 대상에서 인텔 옵테인(Intel OptaneTM) 사업은 빠졌다.
인텔은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낸드 SSD 기술력과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SK하이닉스는 단숨에...
SK하이닉스는 전날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를 제외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SS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웨이퍼)를 약 10조3000억 원(9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SK하이닉스의 베팅은 회사의 약점으로 꼽히던 낸드 메모리 부문의 경쟁력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평가되지만 정작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특히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
한편, SK하이닉스는 전날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를 제외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SS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웨이퍼)를 약 10조3000억 원(9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말까지 약 8조 원을 인텔에 우선 지급하고 인수가 완료되는 2025년 3월에 나머지 약 2조300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보유 현금과 차입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전날 낸드 사업(SSD 포함, 옵테인 제외) 부문 전체를 10조3104억 원에 인수한다고 개장 전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1차로 2021년 말까지 70억 달러를, 나머지 20억 달러는 2차로 2025년 3월까지 지급해야 한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10조 원대는 2020년 연간 설비투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SK하이닉스에는 부담되는 금액"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수 부문은 인텔의 솔리드 스테이션 솔루션(SSD) 사업 부문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시설을 포함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은 오는 2021년 말까지 주요 국가의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규제 승인을 받으면 SK하이닉스는 8조192억 원(70억 달러)을 지급하고 인텔의 낸드 SSD 사업과 중국...
SK하이닉스
NAND, 공급구조 과점화 기대
인텔 NAND 사업 10조3000억 원원에 인수, 글로벌 NAND 2위 전망
NAND 산업 구조조정 신호탄, DRAM처럼 공급 과점화 기대
엔터프라이즈 SSD 글로벌 1위 도약 예상
김동원 KB증권
제일기획
우려가 무색했던 3Q20 실적
3Q20 Review: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를 확인한 3분기
4Q20 순성장에 이어 2021년 안정적 실적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