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과 LPDDR4 기반 모바일 DRAM, 휴대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T5’ 등을 공개했다.
인도 모바일 생태계는 지난 몇 년 동안 전례 없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부가 가치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도 급격히 증가했다. 삼성전자 역시 인도가 제공하는 성장 기회와 시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박해진 삼성전자...
샤앙의 쿼드코어 ▲전력 효율을 높인 마이크로 아키텍쳐 ▲실리콘 최적화 기술 등으로 4K UHD급 영상이나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도 원활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윈도우 10 운영체제, 풀HD(1920 x 1080) 리얼뷰 디스플레이, 8GB·16GB DDR4 메모리, 256GB SSD 저장장치 등 기본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고 프로세서만 7세대에서 8세대로 업그레이드 된다.
삼성전자는 15일 4세대(64단) V낸드 기반 포터블 SSD 신제품 'T5'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TB(테라바이트), 1TB, 500GB(기가바이트), 250GB 의 총4가지 라인업으로 USB 3.1(2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포터블 SSD는 낸드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2014년...
디스플레이(24.4억 달러, 5.1%↑)도 9개월 연속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8.4억 달러, 12.3%↑) 역시 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 지역은 역시 중국(80.6억 달러, 홍콩포함)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베트남(20.3억 달러)과 미국(14억3000만 달러) 순으로 높았다.
수입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반도체 기반 저장장치인 SSD와 메모리카드 등의 제품에 활용된다.
V낸드는 수십개의 단을 쌓아 올려 셀(정보를 저장하는 공간)을 3차원 수직으로 적층하는 데 단수가 높아질수록 구조가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물리적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는 ‘9-홀’이라는 ‘초고집적 셀 구조·공정’ 기술로 기존 적층 한계(90단)를 극복...
또 기존 SSD보다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Z-SSD’등 차세대 V낸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9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7(Flash Memory Summit)’에서 세계 최대용량의 V낸드와 차세대 SSD 솔루션을 선보였다.
먼저 삼성전자는 이날 서밋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 용량을 기존...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는 78억9000만 달러로 역대 2위 실적을 냈다. 선박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은 18억2000만 달러로 2012년 4월 이후 63개월 만에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국 외에 인도 79.2%, 베트남 29.9%, 아세안 31.5%, 독립국가연합(CIS) 21.6% 등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특히 인도...
UFS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빠른 속도와 임베디드멀티미디어카드(eMMC)의 저전력 특징을 모두 갖췄다. 이 수석엔지니어에 따르면 MLC 낸드 기반의 32GB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UFS 카드가 기존 카드 대비 약 17%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줬다. 사진의 썸네일을 로딩하는 속도도 UFS카드는 9.8초가 걸려 기존 카드 25.6초 대비 165%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
메모리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모바일 등 일부에서 수요 증가가 둔화됐으나 서버용 고용량 D램과 SSD의 수요 강세가 지속됐다. 낸드는 모바일용 64GB 이상 고용량 제품과 기업향 SSD와 같은 고부가 제품 판매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세대 64단에 이어 5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스템LSI는 10나노 기반의...
메모리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모바일 등 일부에서 수요 증가가 둔화됐으나 서버용 고용량 D램과 SSD의 수요 강세가 지속됐으며 전반적인 업계의 공급 제약으로 견조한 수급 상황과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낸드는 모바일용 64GB 이상 고용량 제품과 기업향 SSD와 같은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했고, D램은 서버용 고용량 제품과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2 등...
제품은 늦어도 이번 분기 말까지는 개발이 완료되고 샘플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CSSD는 연내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72단 3D낸드플래시 엔터프라이즈 SSD에 대해서는 “고객 샘플을 연내 할 것”이라며 “고객 인증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걸리는 것으로 봐서 내년 중반 이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SD가 지닌 빠른 처리 속도와 eMMC의 저전력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하이엔드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eMMC는 데이터를 병렬로 전송해 병목 현상이 야기 되지만, UFS는 고속 직렬 방식을 취해 기존 내장 메모리 규격인 eMMC 5.0 보다 약 4배의 임의 읽기 속도를 내면서도 소비 전력은 절반 수준이어서 효율이 매우 높다. 최근...
또한 최신 7세대 인텔 코어i 프로세서, PCIe SSD 256GB와 2,400MHz속도의 DDR4 8GB(또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해 어떤 게임이라도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39.6cm 풀 HD (1920x1080) 광시야각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도 정확하고 정교한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며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비디오 HDR 기능을 통해 각 영상에 맞춰 색상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8억1000만 달러, 2.9%↑)도 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지속했다.
다만 휴대폰(12억6000만 달러, 42.2%↓)은 완제품의 해외생산 비중이 확대되고 국내생산 물량이 내수에 집중되며, 부분품 현지 조달 확대 등으로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83억2000만 달러, 16.6%↑), 베트남(21억3000만 달러...
빅데이터와 관련해선 데이터의 절대량이 급증하면서 메모리반도체의 주 수요처가 스마트폰에서 빅데이터(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AI는 IoT나 빅데이터로 연결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가 통합된 두뇌 모방형 반도체가 쓰일 것으로 반도체 업계는 전망한다.
이에...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7조8000억 원, IM(인터넷·모바일) 3조8000억 원, CE(소비자가전) 6000억 원, DP(디스플레이) 1조6000억 원 등 14조 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는 서버 D램과 3D 낸드 기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로 7조8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 제품은 공통 사양으로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7세대 인텔 프로세서 △풀 HD (1920x1080 해상도) 리얼뷰 디스플레이 △8GB(또는 16GB) DDR4 메모리와 256GB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저장장치가 탑재됐다.
화면 크기별로는 13.3형(두께 15.9mm, 무게 1.32kg)과 15형(두께 16.9mm, 무게 1.72kg)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특히 15형 모델에는 AMD 라데온 540...
특히 삼성의 주종목인 D램과 SSD 수요가 급증, 지난해부터 공급이 부족해져 반도체 가격이 덩달아 급등한 것이 삼성전자의 인텔 추격에 결정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노무라의 CW 청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칩 시장은 CPU 시장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램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가 뛰었다.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정보통신기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규 전략 스마트폰 출시, SSD 실적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자동차의 경우 하반기 중동,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요 회복으로 완성차는 증가 예상되나 국내 업체 현지생산 부진이 지속되면서 부품 수출 감소가 지속돼 전년 동기대비 1.8% 소폭 증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