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관련해선 데이터의 절대량이 급증하면서 메모리반도체의 주 수요처가 스마트폰에서 빅데이터(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AI는 IoT나 빅데이터로 연결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가 통합된 두뇌 모방형 반도체가 쓰일 것으로 반도체 업계는 전망한다.
이에...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7조8000억 원, IM(인터넷·모바일) 3조8000억 원, CE(소비자가전) 6000억 원, DP(디스플레이) 1조6000억 원 등 14조 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는 서버 D램과 3D 낸드 기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로 7조8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 제품은 공통 사양으로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7세대 인텔 프로세서 △풀 HD (1920x1080 해상도) 리얼뷰 디스플레이 △8GB(또는 16GB) DDR4 메모리와 256GB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저장장치가 탑재됐다.
화면 크기별로는 13.3형(두께 15.9mm, 무게 1.32kg)과 15형(두께 16.9mm, 무게 1.72kg)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특히 15형 모델에는 AMD 라데온 540...
특히 삼성의 주종목인 D램과 SSD 수요가 급증, 지난해부터 공급이 부족해져 반도체 가격이 덩달아 급등한 것이 삼성전자의 인텔 추격에 결정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노무라의 CW 청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칩 시장은 CPU 시장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램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가 뛰었다.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정보통신기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규 전략 스마트폰 출시, SSD 실적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자동차의 경우 하반기 중동,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요 회복으로 완성차는 증가 예상되나 국내 업체 현지생산 부진이 지속되면서 부품 수출 감소가 지속돼 전년 동기대비 1.8% 소폭 증가할...
메모리도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8GB를 적용했고, 저장 장치는 SSD 256GB를 탑재했으며, 512GB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1TB의 HDD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32인치 ‘LG 4K HDR 모니터(모델명: 32UD99)’는 풀HD보다 화소수가 4배 많은 울트라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으며, HDR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플레이스테이션(PS4 pro), 엑스박스(Xbox One...
반도체는 스마트폰 고성능화와 주변기기 확대, SSD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대비 수요 증가, 가격 호조세로 수입이 늘고 있다.
자동차는 지난해 정치 불안과 저유가 등에 따른 브라질ㆍ러시아 시장 침체에도 불구, 미국ㆍEU 등 선진국 경기 회복, 중국ㆍ인도 자동차시장 급성장으로 전 세계 수입이 증가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각국의 새로운 성장...
삼성전자는 올 초 글로벌 B2B 고객들에게 공급을 시작한 4세대 256Gb V낸드 기반 SSD에 이어 △모바일용 eUFS △소비자용 SSD △메모리카드 등에 4세대 V낸드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안에 월간 생산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V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만들...
또 3D NAND 및 SSD 등 메모리 시장 성장으로 반도체 시장 내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가 전망됐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9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26년간 인텔이 매출 기준 반도체산업 내 글로벌 1위를 수성하고 있었다”며 “최근 데이터센터 증가 및 SSD 수요 확대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반도체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부문은 도요게이자이의 취재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서버와 같은 법인용 시장에서 고성능 SSD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구체적인 기업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2015년 5월 미국 구글과 3차원 NAND를 사용한 SSD 공급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특히 반도체(79억9000만 달러),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4억4000만 달러)는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7억2000만 달러)는 역대 2위 수출 실적이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고(高)사양화에 따라 수출단가와 물량 호조로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중동과 미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중국, 일본 등...
힘입어 반도체 장비주 실적은 2018~2019년까지 외형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서버를 포함한 3D 낸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도시바 인수 지연까지 겹치면서 공급 부족 상황은 이어질 것”이라며 “중장기적 3D 낸드 투자에 따른 관련업체의 수혜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기업용 제품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인텔이 1위 자리를 지켰다. SSD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기억장치(스토리지)다.
26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분기 인텔의 기업용 SSD의 점유율은 약 40%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25...
다만, 주력 품목 중 MCP(반도체), SSD(컴퓨터), OLED(평판DP) 등 고부가 가치 품목 수출이 증가했고, 카메라 모듈, 기타프린터, 온수보일러, 기타가전(마사지기기 등) 품목이 20% 이상 증가해 수출 감소세를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부가가치ㆍ고사양화=반도체의 경우 지난해 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체 수출이 1.1% 감소했으나 MCP(멀티칩패키지) 수출은 스마트폰...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방송기자재 박람회인 ‘NAB 2017’에 참가해 부스를 꾸리고 4K UHD LED 디스플레이 등 UHD 라인업을 포함한 다이렉트 뷰 LED, LCD 비디오월, SSD 기술 등 차세대 방송 장비 및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별도로 전시관을 차리진 않았지만...
낸드의 경우, 고용량 SSD와 65GB 이상 모바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48단 V낸드 공급을 확대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D램은 10나노급 공정 확대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디스플레이 부문(DP) 역시 매출 7조2900억 원, 영업이익 1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플렉서블 OLED 판매 증가와 UHD 중심의 고부가 TV패널 판매...
메모리 사업의 경우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강세 속에 고용량 엔터프라이즈 SSD와 데이터센터 D램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시스템LSI 사업은 1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AP 판매 확대 뿐만 아니라 14나노 기반의 중저가 AP의 수요 견조세가 이어졌다.
낸드는 4TB 이상 서버 고용량 SSD와 64GB 이상 모바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48단 V낸드 공급을 확대해...
낸드플래시 역시 모바일 및 SSD 채용 확대로 수요가 증가했으나 낮은 재고 수준 등으로 공급이 제한되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줄었고, 평균 판매가격은 15%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서 IT 기기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D램 채용량 확대로 인해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듀얼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능 향상, 클라우드...
낸드플래시 역시 모바일 및 SSD 채용 확대로 수요가 증가했으나 낮은 재고 수준 등으로 공급이 제한되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줄었고, 평균판매가격은 15%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서 IT 기기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D램 채용량 확대로 인해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듀얼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능 향상,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