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부품 사업의 경우 갤럭시노트7용 OLED 판매 차질 영향이 일부 있으나, V-NAND를 탑재한 SSD 등의 판매 확대와 LCD의 수익성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무선 사업은 S7 판매를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회복해 전사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도에는 무선 사업 정상화에...
특히 낸드의 경우 V-낸드 투자에 집중해 64단 공정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성능 서버 SSD 등 프리미엄 시장 대응에 주력할 계획이다. D램의 경우 10나노급 D램 공정 전환을 본격화해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스템LSI사업은 14나노 파운드리 수요 호조, 중저가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판매 확대, 중국시장에서의 이미지센서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의 성장의 배경으로 PC·SSD 고객사의 재고 확보는 물론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성수기 수요 대비한 PC·SSD 고객사 재고 확보로 D램·낸드 출하량이 각각 8%, 12% 증가했고 평균판매단가도 증가했다"면서 "4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 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늘어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연말에는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전체 D램 생산의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3분기부터...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여정’이라는 전시 주제 아래 10나노급 8GB D램과 UFS 내장 메모리, 기업과 소비자용 SSD 라인업, 모바일 AP 엑시노스 라인업과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 빅뱅시대의 ICT 산업 핵심기업’이라는 주제로 8GB 저전력 모바일용 D램과 128GB...
낸드 부문은 중국 시장용 eMCP 수요 증가 및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7’ 출시로 낸드 용량 두 배 확대에 따른 업황 개선도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다. PC D램 생산 비중 감소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선제적 구매 확대로 가격이 강세로 전환된 것도 3분기 실적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컴퓨터 교체수요 증가와 하드디스크의 SSD 전환 가속화, 주요 완성차 해외 현지공장 생산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입은 전년대비 6.5% 감소한 11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총수입 2950억 달러의 38.2%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중국(-10.3%), 유럽(-14.8%) 등에서 수입이 줄었고 베트남(44.1%)과 미국(0.3%)에서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1차금속(-18.0...
반면 컴퓨터와 주변기기 수출(6억9000만 달러)은 보조기억장치(SSD)와 프리미엄 모니터 수출 호조로 15.1% 증가했다.
9월 수입액의 경우 반도체(29억6000만 달러), 디스플레이(4억1000만 달러)가 작년 동월 대비 각각 16.4%, 14.4% 줄었고 휴대폰(7억1000만 달러), 컴퓨터ㆍ주변기기(7억9000만 달러)는 각각 3.8%, 10.9% 늘었다. 휴대폰 수입액이 증가한 것은 국내...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은 매출 4조1500억 원, 영업이익 717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6897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D램 영업이익은 PC D램 가격 강세 전환 및 중국용 모바일 D램 수요 증가로 7000억 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낸드부문은 중국용 eMCP와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확대로 영업이익이...
대한상의에 따르면 그동안 PC 저장장치 시장을 지배해 온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가 탑재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가 빠르게 대체 중이다. 이에 따라 4분기에 낸드 반도체 판매량도 50.9% 증가할 전망이다.
IT‧가전과 함께 '구름조금'으로 예보된 정유‧유화 업종은 적정 수준을 유지한 유가의 영향을 받았다. 유화산업의 '쌀'로...
구체적인 품목별로는 컴퓨터가 교체수요와 부품ㆍ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 증가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13.3%나 급증, 2014년 12월 이후 월간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부품(3.5%)도 완성차 해외생산확대 등으로 두달 연속 오르막을 탔다. 지난해10월 이후 최대치다. 섬유도 단가하락이라는 악재에도 고부가 화섬제품인 LMF(Low melting Fiber...
최근 PC와 서버·스토리지, 나아가 스마트폰의 저장장치가 기존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낸드 기반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로 빠르게 대체되면서 낸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글로벌 낸드 시장 규모는 올해 328억 달러에서 매년 성장해 2019년에는 346억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분기 전체 낸드...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소형 IT기기 등에 장착할 수 있는 M.2 SSD 폼팩터(Form Factor) 사이즈를 독자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M.2 SSD의 용량은 최소 64GB에서 최고 1TB까지 지원되며, 규격은 가로 22mm, 세로 60mm로 소형 IT기기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이번에 개발된 M.2 SSD에는 자사 SiP(System in Package) 설계기술을 이용한 낸드플래시를...
"SSD가 기존 저장장치 HDD 도미노를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업용 시장에 이어 일반소비 시장에서도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리더십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최초로 소비자용 'NVMe SSD' 2TB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2 규격의 960 PRO는 기존 950 PRO(512GB) 대비 용량은 4배, 속도는 1.4배 향상됐다.
이날...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성능의 소비자용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글로벌 SSD 시장 선두 지위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1일 3세대(48단) V낸드를 탑재해 성능을 크게 높인 ‘960 PRO’를 공개하며 소비자용 NVMe SSD 시장 확대에 나섰다. NVMe는 PCIe 인터페이스 기반 SSD를 탑재한 서버와 PC 성능 및 설계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미래부 관계자는 “반도체 수출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등 보조기억장치와 고화질·곡면 등 프리미엄 모니터 수출 호조 덕택에 3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ICT 분야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베트남(15억 달러)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로 31.1% 증가했으나, 중국(홍콩 포함·75억5000만...
컴퓨터 및 주변기기(6억3000만 달러)도 보조기억장치(SSD 등), 프리미엄 모니터(고화질, 곡면 등)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22.7% 늘어 6월 18.9%, 7월 29.3%에 이어 석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휴대폰(19억8000만 달러)은 완제품의 내수 집중과 중국 업체와의 글로벌 경쟁 심화로 감소폭이 7월 10.1%에서 8월 18.1%로 확대됐다.
국가별로는 베트남(15억...
전세계 SSD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SSD 시장 점유율(매출기준) 37.3%를 기록했다. 전 분기(36.1%)와 비교하면 1.2%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32.8%)보다는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2위업체인 인텔은 1분기 점유율이 12.2%로 전 분기(12.9%)보다 0.7...
컴퓨터는 신학기 교체수요 증가에 따른 부품‧SSD 수출 증가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철강은 수출물량 증가, 단가 회복세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차부품은 대(對) 유럽연합(EU), 중남미, 일본 등 수출 호조로 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평판DP는 LCD 패널 단가 회복과 TV‧스마트폰용 OLED 수요 확대에 따라...
반도체부문 실적의 약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던 낸드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 3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낸드 사업은 1조 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반도체부문에서 20% 안팎의 실적 기여도로 D램을 보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