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V낸드를 탑재한 세계 최대 용량의 ‘32TB(테라바이트) 서버 SSD’도 내년에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 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V낸드 솔루션을 전격 공개하고, 플래시 메모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플래시 메모리...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은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증가에 따라 3차원 낸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D램 투자를 자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낸드 고정가는 6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64Gb MLC 기준 낸드 가격은 2.32달러로, 6월 대비 3.57% 올랐다. 낸드 고정가 상승은 모바일용 고용량 낸드 탑재량 증가 및 본격적인...
컴퓨터의 경우 7월말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기한만료를 앞두고 컴퓨터 부품 교체 수요가 늘어난데다, 하드디스크의 솔리스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SSD 수출이 늘어난 데 힘입어 2010년 1월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컴퓨터를 제외한 나머지 13대 주력품목 모두 감소했다. 특히 선박 부문은 일부 선박의 공정지연으로...
카잔네트웍스는 데이터센터 서버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주로 활용되는 차세대 저장장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기술 'NVMe(엔브이엠이)'를 개발하는 회사로 전해지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삼성SDS에서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통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전 영역 및 PC, 엔터프라이즈용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증가 등으로 당사 V낸드 SSD에 대한 수요 쏠림이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 화성 17라인 일부를 사용해 증가하는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고 향후 수급상황 고려해 추가적인 캐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256기가바이트(GB) SSD를 갖췄으며 메모리 용랑은 8GB다. 게임을 훨씬 즐기기 쉽게 별도 그래픽카드도 내장했다.
보다 저렴한 12.5인치 모델(3499 위안)은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메모리와 SSD 용량은 고가 모델의 절반이다.
두 모델 다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을 갖췄다.
샤오미의 레이쥔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은...
2분기 시설투자는 4조2000억 원이며 사업별로는 반도체 2조 원, 디스플레이 1조 6000억 원으로, 상반기까지 총 8조 8000억 원이 집행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시설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V낸드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와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 메모리 시장은 모바일과 SSD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낸드의 경우 서버용 고용량 SSD에 대한 수요 강세 지속과 중화권 모바일 업체들의 고용량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한편, 48단 V-낸드 공급 확대로 실적을 개선했다. D램은 모바일과 서버용 20나노...
낸드플래시의 경우 모바일용 제품 및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증가와 1분기 기저효과에 힘입어 출햐량이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그러나 솔루션 제품 가격하락 및 판가가 낮은 TLC 기반 제품 판매 증가로 평균판매가격은 11%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20나노 초반급 D램 비중을 지속 확대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컴퓨팅 D램은 2분기 생산이...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낸드와 SSD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 10% 초반대 출하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위해 2분기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간 낸드 시장의 출하량 성장은 40% 초반이 예상된다”며 “당사의 출하량 증가는 시장의 출하량을 상회하는 40...
수요둔화와 가격하락세가 겹친 D램 대신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에 힘입은 낸드가 반도체 시장 버팀목으로 부상하면서다.
18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낸드 투자금액은 130억 달러, D램은 118억 달러가 예상된다. 2011~2013년 기간을 제외하고는 통상 D램 투자 규모가 낸드를 앞질렀지만 3년 만에 낸드가 D램 투자 규모를 다시 넘어설...
하지만 휴대전화 완제품의 수출은 6월 6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6월보다 -36.5% 줄었다.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SSD 등 보조기억장치의 수출에 힘입어 전년 같은 달 보다 수출액이 19% 증가한 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전년 같은 달 대비 수출 증감률은 올해 3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3월 -8.6%, 4월 -14.9%, 5월 -0.7%를...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채용율 확대, 신규 모바일 기기의 낸드 탑재량 증가 등으로 낸드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특히 3차원 낸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올 1분기 낸드 비중은 23%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2017년 4분기에는 7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쟁사들도 3차원 낸드 생산략 확대를 가속화하고...
그는 “최근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대중화가 확산되며 도시바ㆍ샌디스크, 마이크론ㆍ인텔, SK하이닉스는 공격적인 3D 낸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2017년 낸드향 NF3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3월에 인수한 SKC에어가스는 질소,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 특수가스 업체로, 파이프라인이 고객사에...
낸드플래시가 응용되는 대표 제품인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노트북 컴퓨터 탑재 비중이 30%를 넘어서 시장의 대세가 됐다. 서버에서도 SSD 사용이 늘어나는 등 낸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V낸드 기술은 평면 위에 회로를 넣는 대신 3차원 수직구조로 회로를 쌓아올려 집적도를 높인 낸드플래시다.
삼성전자는...
256GB UFS 카드는 외장형 메모리카드 중 최대 용량과 최고 속도를 구현했으며 2.5인치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와 동일한 속도인 530MB/s(연속 읽기속도)를 달성했다. 외장형 UFS 카드는 풀HD 영상(5GB)을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이상 빠른 10초 대에 읽을 수 있으며 특히 SSD와 동일한 병렬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용환경에 따라 최대 12배의 성능...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채용율 확대, 신규 모바일 기기의 낸드 탑재량 증가 등으로 낸드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특히 3차원 낸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현재 D램과 낸드 등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반도체가 삼성전자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DS(부품)부문은 영업이익...
최근 PC의 기억장치나 데이터센터의 보존 기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빠르게 바뀌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플래시 메모리 수요(데이터 용량 기준)는 2020년에는 2015년의 6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욧카이치공장은 원래 도시바와 미국 샌디스크가 200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왔던 곳이다. 그러나 WD가 지난...
컴퓨터는 솔리스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이 증가로 전환되고 해외생산기지로의 컴퓨터 부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데 힘입어 증가율이 5.9%에서 19.8%로 껑충 뛰어올랐다. 반도체는 메모리 단가 상승, 스마트폰 탑재물량 증가로 메모리수출 물량이 늘고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수요가 많아지면서 0.5% 감소하는 데 그쳤다.
해양플랜트 3척...
낸드플래시도 2분기부터 가격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D램익스체인지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컴퓨포럼’에서 낸드플래시 가격이 아이폰 수요와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수요 등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