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산업을 주력으로 하며 스마트빌딩(IBS), SOC, 인테리어 및 조경 사업을 영위한다.
HDC랩스는 올해 △공간에 디지털 경험을 결합한 사업 개발 △스마트홈 통합 앱과 오피스플랫폼 비즈니스 운영플랫폼 개발 △매출 규모(2000억대→6000억대) 확대에 따른 경제 실현 등 성과를 거뒀다.
내년도 HDC랩스는 스마트 사무공간의 무인화 시범사업 등 공간 관련...
특히 소소위는 일부 의원들이 SOC 건설 예산 등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쪽지예산’을 통과시키는 창구로 비판받아 왔다. 지난해만 해도 2022년 예산에 정부 원안에 없던 76개의 사업이 증액됐다. 나라살림연구소는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 중 7개 철도 및 도로 건설 사업에서 동일하게 100억 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업 규모나 특성이 다르나 똑같이 100억...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길어지면서 현재 상당수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들은 원활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도로, 철도 건설사업의 경우 콘크리트, 철근이 주재료가 되는 교량, 터널 등 구조물이 다수 포함돼 있어 더욱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96개 중 약 96%인 92개 현장(28조4000억 원)이 주요 공정이...
5G통신용반도체(XGSPON SoC)를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했고, 5G 기지국 연결에 핵심 제품인 광부품 일체형 폰스틱(XGSPON 스틱)을 세계 최초 개발했다. 자람테크놀로지가 양산하는 폰스틱은 현재까지 국제 표준전력 소모 규격을 충족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일본 5G 사업자인 라쿠텐을 통해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일대다 통신기술인 PON(Point to Multi...
건설투자 역시 주택수요 둔화와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소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에 대한 지출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내수는 올 1.8%포인트에서 내년 1.4%포인트로 낮아졌다가 2024년 1.5%로 소폭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같은기간 0.8%포인트, 0.3%포인트, 0.8%포인트로 예측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수지는 올해...
내년 SOC 예산 2조8470억 감소“건설수주액 4년 증가세 마감”미분양·자잿값 급등 ‘설상가상’건설업계 “SOC 투자 확대 필요”
내년도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쪼그라들면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내년 건설수주액은 지난 4년간 지속한 증가세를 마감하고, 올해 대비 10.2% 줄어들 전망이다. 건설업계는 발주 감소로 공사 현장이 줄면...
건설수주 하락 배경에는 SOC 예산 감소와 기준금리 상승,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건설수주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해 2022년 223조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양호했지만, 내년에는 정부 SOC 예산이 10% 이상 감소하고 기준금리 급등, 국내외 정세 악화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공공부문 역시 SOC 예산이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들면서 5년 만에 감축 기조로 돌아선 데다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조로 수주물량이 매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자사업의 경우에도 금리 인상에 따른 사업성 악화와 재정 건전성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요건 대폭 강화방침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워 보인다.
박 부사장은 2023년은 수주의 양적 확대보다는...
공동주택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 임대 73가구, 오피스텔 70실, 공공임대상가, 체육시설(생활 SOC)로 추진 중이다. 상가세입자는 임시이주상가 및 공공임대상가를 통해 지속적 영업활동을 보장하고 주거세입자는 이주자금 지원을 받아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이주를 지원한다.
또한 임시이주상가는 추후 주민공동이용시설로 변경해 주민의 생활품질 향상에...
적정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 있는 업무공간 및 생활 SOC 등 지역 내 주민필요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 4개소 및 특별계획가능구역 3개소를 지정해 향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수립 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자역 일대 도심용도의 전략적 확대를 위해 상업‧업무‧주거...
이어 “LPDDR5 제품에서 차별적 성능 우위, 주요 하이엔드 세그먼트 폰 메이커들과 그다음에 SOC 파트너들과의 협업이 굉장히 잘 확대되고 있다”며 “때문에 내년도에 DDR5, HBM과 더불어 (LPDDR5) 저희 사업의 안정성 및 확대를 도모하고 수요 안정화에 기여하는데 크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238단 낸드 개발 및 양산도 크게 문제가 없을...
그러면서 “LPDDR5 제품에서 차별적 성능 우위, 주요 하이엔드 세그먼트 폰 메이커들과 그다음에 SOC 파트너들과의 협업이 굉장히 잘 확대되고 있다”며 “때문에 내년도에 DDR5, HBM과 더불어 (LPDDR5) 저희 사업의 안정성 및 확대를 도모하고 수요 안정화에 기여하는데 크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CKD를 탑재해 해당 샘플을 PC SoC(System on Chip) 업체인 고객사에 가장 먼저 제공해 시스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DDR5 시대 도래에 앞서 가장 빨리 기술력을 확보해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올해 8월과 9월에는 10나노급 4세대(1a) 미세공정이 적용된 DDR5 모듈 제품에 대해 고객사 인증을 완료했다....
건설투자는 건설자재가격 상승세 진정과 선행지표(건설수주 및 건축허가) 개선으로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부동산 경기 위축, SOC 예산 감소, 자본조달비용 상승 등을 감안할 때 증가율은 1.4%(2022년 –1.6% 추정)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자본조달비용 상승,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IT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358억 원), 코레일(-241억 원), 도로공사(-90억 원)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은 회의‧행사비, 인쇄비, 소모품 구매비 등 일반수용비를 중심으로 최대한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은행(-644억 원), 주택금융공사(-46억 원), 신용보증기금(-46억 원) 등 금융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국내·외 여비, 용역비 등을 절감해 지출을 효율화한다.
이와...
대한건설협회는 경기둔화 흐름을 회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확대 편성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회 건의문에 따르면 정부가 국정 방향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하면서 내년도 SOC예산안을 10.2% 감축 편성(25조 원 규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협회는 “SOC는 투자 적기를 놓치면 국민 불편, 생산성 저하 등...
우즈베키스탄은 도로, 철도, 전략 등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가 구소련 연방 당시 구축된 것이 대부분으로 노후도가 심해 신속한 개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우건설은 대규모 도로, 항만 건설 등의 다양한 인프라 개발사업 경험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등의 기술 경쟁력 및 실적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가 인프라 개선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도시 사회기반시설(SOC)을 민간투자사업으로 무리하게 추진하다 대규모 공공예산을 투입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민간투자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가 최근 10년간 추진해 운영 중인 민자사업 19개 중 시 예산을 수백억 원 이상 투입한 사례가 6개로 이 가운데 4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