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eveloppement)’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한양은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KB증권, LG CNS 등과 함께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 내 선도지구에 사업비 3조1600억 원을 투자해 주거시설과 사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디카페인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을 최근 출시했다.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한 커피 음료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되는 모든 음료가 해당된다. 빽다방도 올 초 ‘디카페인 콜드브루’ 시리즈를 선보였다....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SPC팩은 친환경...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과 손잡고 3사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이벤트 ‘포켓몬 챌린지’를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지난해 1월 IT 계열사인 SPC네트웍스와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던 SPC클라우드 간 합병으로 출범했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스토어와...
IFC는 오피스 3개 동, 콘래드 호텔, IFC몰의 5개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고, 각각을 소유하는 5개의 국내 특수목적법인(SPC)이 존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거래를 통해 5개의 SPC 지분을 인수하고, 브룩필드자산운용은 한국 정부에 양도소득에 따른 법인세를 내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IFC 인수를 마치면 금융 중심가인 여의도 핵심 건물의 주인이 처음으로...
SPC그룹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기상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는 모델이다. 실제 SPC그룹은 평창군 감자...
SK는 ‘사회성과인센티브’(이하 SPC)와 같은 자본시장 형성을 통해 소셜벤처도 육성하고 있다. SPC는 소셜벤처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뒤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SPC에 참여한 기업은 44개에서 288개로 증가했고 456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기간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710억...
서울장수 막걸리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함께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였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이번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해 서울 장수 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쌀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함에 부드러운 맛을 가미해 완성했다.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서울 장수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협업해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내놨다. 이 제품은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다. 특히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또한 SPC삼립은 올해 2월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을 재출시해 뉴트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SPC그룹의 전신인 제빵회사 샤니는 1998년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제작하는 일본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포켓몬 스티커 띠부씰이 들어있는 포켓몬빵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단종됐지만 당시 포켓몬 열풍을 이끌던 어린이들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대표 여름 휴양지인 제주도를 콘셉트로 한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빙수 3종은 △제주 오메기떡 팥빙수 △제주 한라봉 망고 빙수 △제주 녹차 초코 빙수 등이다. 신제품 모두 제주 특산물을 원료로 활용했다.
제주 오메기떡 팥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제주 향토 음식인 오메기떡 한 개를 통째로 올렸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연구원
◇SPC삼립
올해 실적은 포켓몬빵이 책임진다
원재료 상승 부담에도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
하반기로 갈수록 포켓몬빵의 실적 기여도 높아질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동국제약
다양한 전 국민 브랜드를 보유한 제약회사
기업개요
투자 포인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일 서울장수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셰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장수 막걸리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쌀의 구수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잘 숙성된 막걸리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쌀 토핑을 더해 씹는 재미도 더했다.
알코올 함량 0.15%인...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 디지털화)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판교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온 파리바게뜨는...
일례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의 자회사인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 루나 코인의 상환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엄격하게 가상자산 관련 업종 투자에 선을 긋고 있는만큼, 벤처캐피탈의 경우 SPC에 투자하는 식으로 우회책을 찾아왔다.
업계 전문가는 "다양한 커머스 기업들이 금융당국 감시망을 피해 루나로 수익을 올려온 만큼 그 규모...
참여업체는 CJ제일제당과 농심, 대상, 롯데푸드, 삼양사, SPC삼립, 빙그레, 오뚜기, 오리온,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10개사다.
이날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일부 국가들의 자국산 식품원료 수출금지 조치 등으로 식품 원료 수급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는 팜유 등...
SPC삼립이 쏘아올린 포켓몬 열풍이 식품업계에 이어 IT·생활용품업계까지 전방위로 불고 있다. 포켓몬빵 흥행에 SPC삼립은 디저트 형식의 신상품 등 라인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등 관련 사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포켓몬 열풍은 식품·외식 사업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갤럭시 Z 플립 3 포켓몬 에디션’도...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사모펀드 켁터스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됐다.
쌍용차는 자금력이 풍부한 KG컨소시엄과의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로 M&A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공개매각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ㆍ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 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