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이언주, 유동수, 조경태, 정유섭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과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을 ‘월 2회’ 강제로 쉬도록 규정한다. 이 개정안은 영업일수와 영업시간 축소, 입점절차 제한 혹은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연내 본회의에서 처리될...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식용유·햄·국수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고,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3.8%)였으며, 생수(34.7%), 시리얼(31.5%)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업조정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업종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형마트, 생활용품판매점 등 순이다. 또 자율조정 건의 합의유형은 영업활동 제한에 관한 상생안이 전체의 75.6%, 상생협력활동이 19.4%를 차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조정 권고·합의의 원만한 이행을 위해 정기조사 외에...
전통시장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고, 적어도 1㎞ 이상 떨어진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대형마트를 찾아야 쇼핑을 완성할 수 있다면 과연 처음부터 전통시장에 갈 것인가? 이런 상황이 통상적인 일이 됨에 따라 1990년대부터 일본의 전통시장이나 상가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 문을 열었다. 시간당 효율성은 단지 쇼핑의 효율성을 넘어 외출의 효율성으로...
유통업체별로 보면 오프라인의 경우 편의점(2.8%)을 제외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 대형마트의 매출이 각각 7.1%, 5.6%, 9.6% 줄었다. SSM은 영업 점포 수가 전년 대비 31개 줄고, 명절 선물 수요 감소 영향이 컸다. 대형마트 역시 명절 선물 수요가 줄고 의류 부문에서 고온에 따른 가을 신상품 판매 감소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백화점도 패션 전반이 부진하며...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냉동만두는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7.2%)였고, 생수(36.2%), 시리얼(32.3%)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0개), SSM(3개), 백화점(2개) 순이었다.
다소비 가공식품...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규제에 더해, 온라인 유통과 최저가 경쟁이 지속되고, 주요 온라인몰이 신선식품까지 판매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업계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소매유통업계의 4분기 수익성은 ‘변화없을 것’이란 응답이 3곳 중 2곳(66.0%)인 가운데 ‘악화될 것’(28.3%)이라는 전망이 ‘호전될 것’(5.7%)이라는 전망보다 많았다. 백화점과...
백화점(5.7%)과 편의점(3.5%)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0.8%)와 준대규모점포(SSMㆍ-1.4%)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외국 유명 브랜드 신상품과 가구 기획전을 앞세운 백화점은 매출을 늘리는 데 성공했지만, 생활용품 등에서 온라인 유통 업체에 밀린 SSM은 매출이 감소했다는 게 산업부의 분석이다.
품목별로는 모든 부문의 매출이 1년 전보다 늘었다. 특히 유명...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는 2010년 전통시장 인근에 대형마트·SSM 등 대규모 점포의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등록제한’부터 시작됐는데 이후 의무휴업일 지정, 특정 시간 영업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영업제한’까지 확대됐다. 대형마트는 현재 밤 12시 이후 영업 금지, 한 달에 2번 의무 휴업을 지키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규제 중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대규모점포 규제는 2010년에 도입된 대형마트·SSM 등의 전통시장 인근 신규 출점을 막는 ‘등록제한’과 2012년에 시작된 의무휴업일 지정 및 특정 시간 영업금지를 골자로 하는 ‘영업제한’이 대표적이다.
대형마트 매출액은 대규모점포 규제가 시행된 2012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마트 점포수 역시 2018년 처음으로 2개가 줄었다. 최근에는...
전통시장이 평균 19만9천467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어 일반 슈퍼마켓 21만7천255원, 대형마트 25만3천71원, 기업형 슈퍼마켓(SSM) 28만2천610원, 백화점 40만7천250원 순이었다.
평균 구매가보다 백화점은 56.5%, SSM은 8.6% 비쌌고 대형마트는 2.7%, 일반 슈퍼는 16.5%, 전통시장은 23.3% 저렴했다.
또 품목별로는 축산물과 채소, 과일 등은 전통시장이, 수산물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유통업체 매출액은 11조3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다. 이 같은 감소는 올해 2월(-0.4%)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중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보다 5.6%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 매출이 13.3% 급감했다. 작년 대비 낮은...
백화점(4.1%)과 편의점(3.0%)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3.9%)와 준대규모점포(SSMㆍ-1.0%)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산업부는 신상품 출시와 할인행사로 백화점은 매출을 늘렸지만 히트상품이 없는 대형마트는 부진에 빠진 것으로 풀이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시장 활성화에 상생스토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동해시는 상생스토어가 다른 대형마트, SSM이 문을 닫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 영업하는 대신 첫째 수와 셋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한편, 이마트는 전통시장에 20~30대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한 '키즈 라이브러리'(현재 조성 세부안 협의 중), 청년상인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마차'를 비롯해 간판...
생수와 설탕, 치즈는 SSM에서, 어묵과 케첩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6.8%)였고, 생수(38.1%), 시리얼(35.6%), 국수(31.6%), 즉석밥(30.3%) 등도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4916원으로 전달보다는 0.6% 하락했으나 전년 같은 달보다는 1.4% 상승했다....
가공식품을 모두 구입할 경우 대형마트(4만 7333원)가 가장 저렴했으며, 전통시장(5만 1987원)·SSM(5만 3962원)·백화점(5만 6653원) 순이었다. 음료·주류(11개) 역시 대형마트(2만 9037원)가 가장 저렴했으며 백화점(3만 4471원)과 15.8%의 가격차가 있었다.
유통업태별 4인 기준 25개 대표상품의 구입비용은 대형마트(12만 9068원), 전통시장(13만 1069원), SSM(13만...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번 출시 이후 판매처가 어디인지, 추가 생산계획은 없는지 소비자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역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르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CU 등 3사) 매출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및 즉석식품의 판매 확대로 8.4% 늘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신선·조리식품 수요 증가 등으로 8.4%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이마트 등 3사) 매출은 전년보다 3.6%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로의 고객 이탈 지속으로 가전·문화(-5.8%)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준 것이 원인이 됐다.
점포당 매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출시 초기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위주로 판매가 되었으나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마트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지난 1분기 기준 이마트 전체 막걸리 매출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 호조 등으로...
9% 줄었다.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식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각각 3.1%, 1.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폭이 각각 14.6%, 7.5%로 가장 컸다. 반면 지난달 패션ㆍ잡화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