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대형 SSM인 GS슈퍼마켓이 입점(계획)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오산시티자이’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들의 입원비 및 종합건강검진 등 진료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오산시티자이’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발표한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1월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전년동월보다 각각 18.3%, 11.0%, 10.5% 줄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작년에는 설 명절이 1월 말에 있었지만 올해는 2월이었던 까닭에 과일, 육류 등 명절용품 및 선물세트 등의 매출이 크게 줄어 식품(-22.3%)과 가정생활용품(-16.3%)의 부진이...
대형마트(8.8%·19만8399원→21만5869원)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2.9%·21만2264원→21만7814원)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일반슈퍼와 전통시장의 제수용품 물가는 내렸다. 일반슈퍼는 0.8%(18만5572원→18만4143원), 전통시장은 1.7%(17만5547원→17만2649원) 각각 내렸다. 이는 채소와 과일 등의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단체는 분석했다.
품목별로 돼지고기와...
휴일 영업일수 감소와 의류품목 판매 부진 등으로 대형마트 매출은 3.8%,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백화점도 각각 1.8%, 0.9%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11월과 비교해서는 대형마트(5.8%), 백화점(5.8%), 편의점(9.9%), SSM(5.8%)매출 모두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2013년에 비해 대형마트(-3.4%), 백화점(-0.7%), SSM(-3.3%)은 줄었지만, 편의점은 8.3...
변화를 반영한 선진국형 근린상업시설뿐만 아니라 4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직접 연계해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상가는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진행해 일정부분에 SSM이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와 같은 201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불당동 1413번지에 마련된다.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온 당정에서도 이번 승소판결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달 18일 회의를 열고 서울고등법원이 대형마트 영업제한이 위법하다고 판결한 데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와 중기청은 대형마트, SSM, 중형마트, 재래시장 등을 큰 틀에서 아우르는 유통산업 공생방안을 마련, 1월 중 당에 보고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인수 후보자로 알려진 농심과 농협, 롯데 등에 매장별·업종별(대형할인점·편의점·SSM 등) 분리 매각까지도 염두에 두고 이를 해당업체에 타진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국내 사모펀드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홈플러스의 매각가가 지난해 오비맥주 이후 최대로 치솟을 것으로 보고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살핀 결과, 백화점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6.5% 감소했으며, 대형마트 매출은 4.7% 줄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도 4.1%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부츠, 장갑, 코트, 점퍼, 내의류, 문풍지 등 겨울상품 판매가 작년보다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됐다.
반면...
5% 감소했고, 대형마트 매출은 4.7% 줄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1% 늘었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가공식품이 11.8%, 담배 포함 기타 제품 8.7%, LTE 유심 등 생활용품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전반기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위에 몸담으면서 CJ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 기업형수퍼마켓(SSM)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꾸준히 지적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판사 출신인 그는 현재 법제사법위 여당 간사를 맡으면서 현장행보로 상임위 내실을 기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정기국회 공전 와중에도 자당 법사위원들과 함께 서울보호관찰소...
전문가들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영업 규제로 인한 반사 이익은 물론 최근 급증한 1, 2인 가구 대상 특화 상품 개발도 매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편의점 업체들의 지속적인 성장은 신세계, 홈플러스 등 거대 유통공룡들의 편의점 시장 진입이 판도 변화에 큰 변수가 되지 못했음을 반증한다. 지난 1월 신세계는 편의점 ‘위드미’를...
이에 정부는 2010년 기업형슈퍼마켓(SSM) 이후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사업조정심의회를 통해 구속력이 있는 권고안까지 통보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홈플러스 세종점은 지난달 30일 정부의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날 개점을 강행했다. 개점을 연기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무시한 채 개점까지 진행한...
대형마트 사업부는 수년전부터 후보에 올라온 현대백화점그룹이 유력하며, SSM과 편의점 사업은 신세계와 롯데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 홈플러스 관계자는 “수년전 부터 나온 얘기라 더이상 할말이 없다”면서 “테스코 측에서도 전혀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힘들다”고 말했다.
테스코는 미국 월마트, 프랑스...
정무위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을 비롯해 대리점, 하도급 문제, 불공정거래 등의 증인으로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 장민상 농심 부사장,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 장득수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 대표이사, 장봉섭 현대아산 건설본부장을 채택했다.
경품 응모 개인정보 판매 행위 등과 관련해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부르기로 했다. 협력업체...
홈플러스 도 사장은 경품응모를 통해 얻은 개인정보를 금융사에 판매한 행위 및 협력사 부당거래 등의 의혹을 이유로 정무위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이원준 사장과 이갑수 대표, 장민상 부사장은 각각 기업형 수퍼마켓(SSM)과 불공정거래, 대리점 등과 관련해 각각 출석하게 됐다.
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이름도 정무위원회와...
당시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불공정 행위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한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지만, 예정에도 없던 정 부회장을 불러 따지는 게 과연 적절했는가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라면 실무에 밝은 담당 임원을 호출하는 게 옳은 조치일 수 있다.
올해 국감도 기업인...
특히 골목상권과 중소도매업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품취급점은 SSM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2011년 이후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는 ‘유통법’과 ‘상생법’ 개정으로 대형유통업체들이 골목상권 진출이 어려워지자 규제를 받지 않는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것이다. 표면적으로 대형유통업체와 무관한 상품취급점은 사업조정, 의무휴일, 영업시간제한, 입점제한 등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등 유통대기업 대표들이 약속한 변종SSM(상품공급점)의 출점 제한과 상생협약이 온갖 꼼수 회피로 인해 휴지조각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중소기업청에서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대형마트·SSM 의무휴업 효과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SSM 정상영업일에 비교해 의무휴업일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은 10.4% 증가했고, 고객 수도 11.4% 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대전지역의 대형마트ㆍSSM...
국, 탕, 찌개 등 130여종의 제품을 이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해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맥주 사업도 펼친다. 정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맥아와 맥주 제조업을 정관에 추가하며 맥주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수입 맥주 판매에서 벗어서 직접 맥주 제조에 나서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11월 서울 강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