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외부 기술평가기관(TCB)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지만 재원 및 경험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지분 형태로 자금을 지원한다. KB금융은 계열사와의 공조를 통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전일 KB금융은 기술기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인큐베이팅 플랜을 가동했다.
올해 초 핀테크 육성 및 성장지원...
있을 때 기술금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며 “기술금융이 안착이 돼야 하게끔 해야한다. 은행이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해야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은행들이 심사기법을 갖춰 나가야 한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서 기술 수준을 평가받는 것은 초기단계에 필요한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금융회사가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성된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는 외부 기술평가기관(TCB)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지만 재원 및 경험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지분형태로 자금을 지원한다.
김홍구 IB사업단 상무는 "그동안 여신에만 편중된 기술금융 지원을 투자 분야까지 다변화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술개발...
한국금융연구원은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내은행의 혁신성 제고를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기술금융은 평가기관(TCB)과 취급기관(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심사에서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현상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날 '국내은행의 기술금융 평가결과 및 과제'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서병호 연구위원은 "은행이 자체...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대출한도, 담보인정비율 및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는 상품이다.
신용대출한도는 기존산출한도에 최대 1억원까지 추가가 가능하며, 담보인정비율도 최대 1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 기술등급'에 따라 최대...
또 다른 K-Club 회원사인 라이트팜텍는 기술신용평가(TCB)가 완료되면 ‘온렌딩’대출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병권 KIST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KIST 패밀리 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이를 위해 통합산업은행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육성되고 기술금융 인프라 고도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펀드도 조성된다.
또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창업ㆍ기술금융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파이낸스존'이 설치된다.
특히 소프트웨어, 콘텐츠, 스마트자동차, 5G이동통신, 지능형 반도체 등...
이를 위해 통합산업은행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육성되고 기술금융 인프라 고도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펀드도 조성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기술의 투자가치 형성을 위해 통합산은은 기술신용평가기관으로 육성키로 했다. 또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3000억원...
지난해 기보는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참여해 은행에 기술평가서를 제공하는 임무를 중추적으로 수행했다.
김한철 이사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난해 뿌린 기술금융의 씨앗이 제대로 뿌리내리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보는 정부3.0기반의...
기술보증기금이 기술금융의 현장 확산을 위해 서울, 인천 등 전국 6개 영업본부 내에 20일 '기술금융(TCB) 확산팀'을 신설했다.
이 팀에는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배치되며 기술평가신용대출 이차보전을 위한 TCB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역소재 금융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기술금융을 공급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TCB(기술신용평가기관)과 TDB(기술정보DB)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기술평가시스템의 품질을 높인다. 벤처기업의 중국 진출과 벤처캐피털의 투자 자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한 펀드도 5000억원씩 조성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기술금융·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18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은행 중심으로 이뤄지는 기술신용평가...
통합산은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 이른바 특허괴물로 육성된다. 기술금융에 20조원이 추가 공급되고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펀드도 조성된다.
15일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은 ‘역동적인 혁신경제’ 업무보고를 통해 창조적 금융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기술의 투자가치 형성을...
기술정보를 집약한 TDB와 기술정보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판단하는 TCB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판단해 지원하게 될 것이다.
△시내면세점 4곳과 호텔 5천실은 어디에 개설·공급하나
-(주형환 차관) 구체적인 지역과 중소·중견기업 포함 여부 등은 조만간 발표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설명하겠다. 호텔도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관광객이 많이 오는 수도권, 제주...
금융위는 펀드결성액 100%를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등급 'T4' 이상을 취득한 우수 기술기업에 투자하고 결성액의 35% 이상은 기술가치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은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기술가치평가기관은 한국발명진흥회와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보 등 10개 기관이 담당한다.
금융위는 이달 말까지 펀드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다음달...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현재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은 6235건에 3조5915억원 수준(잔액 기준·잠정)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벤처가 활성화하고 있는 만큼 자금 수혈에 더 목이 마르다는 의미다.
그나마 박근혜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로 버티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과 은행·보험 등 금융계의 벤처투자가...
정부는 오는 1월부터 기술신용평가(TCB) 우수 기업에는 담보 없이 신용대출 지원으로 하는 산은·기은의 ‘기술신용대출펀드’는 올해 1000억원에서 내년 325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오는 3월 성장사다리펀드, 은행권, 민간LP 등이 각 1000억원씩 출자해 총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기술평가 보증·대출 유형...
장 연구위원은 “TCB(Tech Credit Bureau) 기술력평가를 활용한 기술기업 투자, IP 투자회사 운영, 기술이전·거래 등에 관한 정책적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TCB평가와 성장사다리펀드투자 연계, 특허관리회사 활성화 등에 관한 정책적 유인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정지도와 복합 점포 및 해외진출 등 영업 관련 규제는 다소...
관리 차원에서 엔화대출을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전결권 완화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 70% 이내 환율우대 해준다.
또 기술금융과 관계형금융을 연계, 담보력은 부족하나 기술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TCB 평가서 또는 관계형금융 업무협약에 의해 안정적인 자금지원과 함께 경영컨설팅 무료 지원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란, 기술신용평가(TCB), 기술가치평가 등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전용 펀드다.
이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펀드 공동설계 △딜소싱(Deal Sourcing) 및 기술‧자금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