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0억5329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평가등급이 A~E로 나눠 국비가 차등 지원된다. 시는 최우수 등급(A)을 받아 국비를 최대로 확보했고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지난해 에너지효율 개선율이 애초 목표인 1%를 넘어 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효율 혁신 투자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년 에너지 효율목표제도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국책사업에 참여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50개 공장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스코비는 연내 추가로 20개 공장에 FEMS를 설치할 방침이다.
인스코비는 기존 주 사업이던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xEMS)’으로 비즈니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총 47만4000TOE(석유환산톤) 감소(1.3%)한 3588만8000TOE로 집계됐다. TOE는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건물 연면적
‘자개장’의 정체가 래퍼 던밀스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야간개장’과 ‘자개장’이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78대 21로 ‘야간개장’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부가킹즈의 ‘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설비투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연간 4150억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와 406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도 에너지진단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석
태광산업이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참여와 저탄소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메가와트(㎿)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에 소재한 섬유ㆍ화학 업종에서 RE100 이행을
동서식품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부평공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정기 동서식품 부평공장장은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여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국내 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위해 오픈한 무신사 쇼룸에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본 도쿄에서 패션·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에는 아치더(Arch The), 기준(Kijun),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 렉토(Recto),
LG전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세종라운지 로비 벽면 약 12m 공간을 스타일러 슈케이스 89대와 다양한 인기 스니커즈로 채웠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스니커즈가 보관된 슈케이스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 에너지 사용량이 전년 대비 5.9%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 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각각 5.9%, 2.7% 증가했다. 하지만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기준연도인 2018년과 비교하면 단위 면적당 사용량은 4.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업들의 ESG 경영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섰다. 녹색인증을 돕고 기업의 ESG 경영 관심도를 높이는 등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다.
22일 KIAT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 기반의 무역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KIAT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인식 확산을 유도하는 방식을
올해 국내 총에너지 수요가 지난해보다 1.3%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올해 국내 총에너지 수요가 3억900toe(석유환산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1.3% 오른다고 전망했다. 총에너지는 전기, 석유제품, 도시가스 등 최종 소비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투입한 석유, 석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의 에너지소비량은 2016년도를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평균 대비 높은 에너지 소비량과 전력소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관광명소의 야간조명을 조기 소등하고, 독일도 공공
서울시 '2021년 에너지다소비건물 사용량' 순위 공개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한 곳은 서울대학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2일 발표한 '2021년 에너지 다소비 건물 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서울대의 에너지 사용량은 5만3318TOE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는 2012년부터 10년째 서울의 에너지 사용량 1위다. 통합관리시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BRP)'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에 내년에는 예산을 증액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BRP 지원사업의 융자금 109억 원 중 100억 원에 대한 지원대상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올해 초 35억 원 규모였지만, 사업 수요 증가로 총 109억 원으로 확대했다.
BRP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0년
원전으로 에너지 재구성…전기료는 시장주의화석연료 수입 의존도 2030년까지 60%대로에너지 신산업 창출로 벤처기업 5000개까지文 지우기 급급해…박일준 차관 "보완 검토 중"
윤석열 표 에너지 정책의 핵심은 원전정책 복원을 통한 에너지 재구성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 투자를 하는 기업에 정부가 투자금의 최대 12%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새 정부 첫 에너지위원회(제25차)를 열고 산업, 가정·건물, 수송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2027년까지 2200만 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산업 1580만 TOE, 가정·건
단위면적당 건물에너지사용량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주거용 건물은 단열기준 도입 시점인 1979년 이전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보다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이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주거용은 36% 감소했다.
그동안 신축건축물에 대한 단계적 에너지
안정모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민정’에서 열린다.
안 작가는 동물들의 영혼을 표현하는 주제로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는 ‘Mad toe’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캐릭터가 그 주인공이다. 안 작가는 토끼가 죽은 후 영혼이 되어 자기보다 힘센 동물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한다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