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를 열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사업에 합의할 예정이다. 양국의 경제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24~2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5차 KOAFEC을 진행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케베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
아프리카 제2의 인구 대국인 에티오피아의 정부사절단이 우리 기업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타데세 하일레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타데세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과 쉬페로 자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해 전경련 아프리카 지역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한국섬유산업연합
대한상공회의소가 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대한상의는 5일 UN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와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아프리카상의연합회와 경제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아프리카가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경제개발 과정에서 얻은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와의 협력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진현 제2차관은 최근 서울을 방문한 UNECA 압둘라 합덕 사무차장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부와 UNECA간 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UNECA는 아프리카 54개 회원국의 경제·사회적 발전 증진과 아프리카 개발
지식경제부는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와 공동으로 1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인프라 및 에너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아프리카 8개국에서 초청된 공공사업 발주기관 및 정부 관계자, UNECA 등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아프리카 각국의 주한대사, 건설·플랜트·에너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