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음료 V에너지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관람객들을 대상으로 V에너지 그린과 V에너지 블루 등 1만여개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응원하는 관객들의 빠른 에너지 충전과 갈증 해소를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것이 V에너지측의 설명이다.
조용인 활황 마케팅 팀장은 “V에너지의 열정적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두번째로 긴 한국인의 노동 시간은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에너지 음료 시장의 빅뱅을 이뤄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븐일레븐에서 에너지 음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6.6% 증가했다. 세계 연평균 성장율이 11.4% 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국내 에너지 음료 시장은 2010년 매출 46억원,
뉴질랜드 음료업체 프루코는 아시아지역 최초로 한국에 에너지음료 ‘V 에너지 그린(V-Energy Gree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V 에너지 그린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비타민 등이 함유됐다.
또한 천연 과라나는 아마존 원시 밀림에서 자라는 열매로 아마존 인디언들이 머리를 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