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국 관세에도 거뜬…중국 전기차, 중앙아시아 휩쓸었다
지난해 전 세계서 1100만 대 판매…전년 대비 40% 급증 중앙아시아 국가들, 세금 감면·현지 생산 촉진 “中, 전략적 인프라 추진…경제·지정학적 관계↑” 중국 전기차 산업이 서방 국가의 견제에도 중앙아시아 지역을 장악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미국 외교 전문 매체 ‘더 디플로맷’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경제, 전기, 환경적 추세가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이 그 선두에 서 있다.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인데, 그중에서도 중국은 전년 대비 약 40% 급증한 1100만 대의
2025-02-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