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韓대행, 외국 기업·대사와 소통 강화"...유동성 공급 등 검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8일 "각종 유동성의 무한정 공급이라든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출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 실장은 "현재 경제 분야에서 민생 안정과 대외 신인도 유지를 위해 주2회 'F4(경제부총리,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회의, 거시경제 금융 점검회의를 통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에 문제가 없는지 밀착
2024-12-1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