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포스트 탄핵, 韓 금융을 지켜라 ] "표류위기 '민생금융법' 빨리 처리해야"[포스트 탄핵, 韓 금융을 지켜라] 대부업법 개정ㆍ금투세 폐지 등 계류 여야 극한 대립으로 법안처리 ‘깜깜’ “경제문제,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국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지만 올 스톱된 민생법안 협상은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당분간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갈등으로 비상계엄 이전 여야 의견 일치를 보았던 민생법안까지 표류 위기에 놓였다. 당국은 정국 전개와 별개로 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국회의 협조가 걸림돌이다. 시급한 민생경제를 위해 이견이 없는 법안들만이라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 2024-12-15 18:03 또 다시 국정공백…한국 경제 '삼면초가'[포스트 탄핵, 韓 금융을 지켜라] 수출 불확실성ㆍ中경제 둔화 등 악재 과거 탄핵사례 대비 환율 변동 심화 내년 성장률ㆍ국가 신용등급 ‘빨간불’ 헌정 사상 세 번째 맞는 ‘권력 공백’ 위기가 닥쳤다. 헌법재판소가 최종 판단을 내릴 때까지 길게는 6개월간 한국 경제·금융시장이 ‘I(Impeachment·탄핵)리스크’에 따른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밖에 없어졌다. 이른 시일 내 금융시장이 정상화하지 않을 경우 국가 신용등급이 추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정 완화 정책과 금융사의 유동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15일 정치 및 금융권에 따르 2024-12-15 18:03 "환율 방어선 사수하라…리스크 해소 가장 시급"[포스트 탄핵, 韓금융을 지켜라] “환율 안정”ㆍ“변동성 지속” 공존 환율 변동성 확대ㆍ소비침체 우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도 방법 소비침체 지속시 대응책 필요 ‘포스트 탄핵’ 이후 금융시장에 미칠 후폭풍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특수하고 이례적인 상황인 만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섣불리 단정짓기 어렵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가장 큰 정치 불확실성이 사라짐에 따라 환율 등이 안정화할 것으로 보는 시각과 변동성은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공존했다. 그러나 환율 관리를 통해 ‘외환시장 불안’을 막는게 가장 시급한 과제 2024-12-15 18:03 [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 ] 의료마이데이터, 잘 쓰면 ‘약’…“돈은 누가 내죠?”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 “환자 개인에게 부작용이 돌아가선 안 됩니다. 사회적 컨센서스가 먼저입니다.” 의료마이데이터 활용 전망을 묻자 임준석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실 실장(영상의학과 교수)이 가장 힘줘 말한 의견이다.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좋지만, 정보 유출과 민간기업의 영리 목적 활용 등 상상할 수 있는 부작용을 어떻게 예방할지 체계적인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효성 있는 정책과 데이터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정부, 의료계, 국민의 공감대도 형성해야 한다. 이에 임 실장은 “의료마이데이터 활용 방안과 확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안정적인 2024-12-12 05:02 의료민영화 논쟁에 ‘데이터 소유권’ 이견까지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를 둘러싼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의 견해차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보건의료데이터를 미래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활용할 주요 자원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의료계는 의료데이터 생산에 필수인 전문성과 인프라 구축 주체로서 권리를 강조한다. 환자단체와 시민사회계는 개인 건강정보의 영리적 활용을 경계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보건복지부의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 의료기관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물론, 동네 의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환자가 ‘나의건강기록’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 2024-12-12 05:01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보건의료체계‧기술력 갖춘 한국, 산업 발전에 적합한 환경 각종 규제에 시장 진입 어렵고 활용도 낮아 산업 발전 위해 규제·제도 개선, 우호적 인식 심어야 헬스케어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디지털헬스케어가 신산업으로 주목받는다. ICT가 발달한 한국은 보건의료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적합하다. 반면 규제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발전이 더디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지털헬스케어를 의료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디지털 대전환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2024-12-12 05:00 [ '약한 고리' 끊어지나 ] “나빠질 일만 남았다” 시한폭탄된 기업대출 [‘약한고리’ 끊어지나] 기업대출 문 닫는 은행들…11월 기업대출 잔액 줄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높아져…어음부도율도 '↑' 은행권의 기업대출 부실 우려가 높아진 것은 금융당국의 강도높은 가계대출 관리 조치로 수익성 확대에 발목이 잡히자 기업대출 유치 강화로 전략을 바꾼 것에서 시작된다. 주요 시중은행은 행장들이 직접 뛸 정도로 기업대출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가계대출로 구멍난 부분을 기업대출이 톡톡히 막아줬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이 됐다. 경기둔화와 고금리·고환율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무너지면서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조차 낼 수 없는 2024-12-11 05:00 돌려막기도 한계…10명 중 3명, 빚 갚는데 번 돈 다 써 [‘약한고리’ 끊어지나] 연 소득 전부 대출 상환에 쓰는 차주 150만여 명 취약차주 10명 중 3명 빚 갚는데 소득 100% 다중채무자 대출 잔액 1년 새 10조 원 불어나 '빚 돌려막기' 수요 확대되는데 대출 문턱 높아져 우려 금융기관 세 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의 빚이 최근 1년 새 10조 원 가까이 불어났다. 갚아야 할 빚이 소득 수준을 넘어선 가계대출자는 150만 명을 웃돌았다. 문제는 금융사들의 연체율이 상승 전환되면서 ‘빚 돌려막기’도 한계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데 있다. 탄핵 정국 장기화 조짐에 금융사들이 건전성 관리를 위해 2024-12-11 05:00 엎친 데 덮친 탄핵 쇼크, 취약차주 곳곳 경보음 [‘약한고리’ 끊어지나] '깡통대출' 급증…자영업·중기, 이자도 못 갚는다 카드사 대손상각비 3조원 돌파…전분기 대비 50%↑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중고에 시달리던 취약차주들이 ‘탄핵 쇼크’ 카운터를 맞고 녹다운될 위기에 처했다. 금융시장의 ‘약한 고리’로 평가받는 저신용·저소득 차주는 물론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에서 이상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돈을 벌어도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에 이르는 영세 및 중소사업자들이 속출하면서 이들에게 돈을 내준 은행들은 고스란히 돈을 떼일 처지다. 돌려막기로 연명하던 다중채무자들은 한계상황에 직면해 빚을 갚지 못하 2024-12-11 05:00 [ 260만 외소 금융 ] “신용 점수 없으면 만들어 준다”…씬파일러 외국인에 신용 이력 제공하는 선진 금융 시장 [260만 외소 금융] #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 A 씨는 현지 은행에서 계좌 개설과 동시에 예금 100만 원을 담보로 낸 뒤 소액 한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6개월여 동안 소액이나마 카드 실적을 쌓으니 이후 카드사에서 담보금을 돌려주고, 한도 역시 늘어나 일반 신용카드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 씨는 “창구에서 신청한 후 요구받은 서류를 제출하고 나니 끝이었다”며 “전반적으로 어려운 과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외국인이 대출 등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라는 게 가장 큰 요인 2024-12-02 05:00 "비대면으로 2000만 원 대출해드려요" 금융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들 [260만 외소 금융] #비전문취업(E-9) 자격으로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 부이 타잉 허우(Bui Thanh Hau, 가명)씨. 부이 씨는 회사 사정으로 첫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업장에서 다른 사업장으로 이직했다. 새로운 일에 적응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돈’이었다. 새 직장과 전 직장의 월급은 비슷했지만 이직한 곳이 은행의 대출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출 연장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추가 대출이 필요한 데 오히려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 될 처지에 놓인 부이 씨는 돈을 빌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국내 시중은행에서 외국인이 대출을 2024-12-02 05:00 대출 통계도 안잡히는 '그들'..尹 정부, 말뿐인 포용금융 [260만 외소 금융] 신규 외국인 고객수 매년 늘어 '외국인=취약계층' 패러다임 전환 필요 국내 체류 외국인이 260만 명을 넘어섰지만 금융당국은 이들에 대한 금융 통계 작성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외국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직속기구를 신설했지만 정작 별도의 정책 제안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늘어나는 외국인 금융 소비자층을 겨냥해 금융권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 역시 이에 맞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 2024-12-02 05:00 [ 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살아 남는게 기적”…남 일 같지 않은 샤프·노키아의 몰락[韓 ICT, 진짜 위기다上] 주 52시간제 등 기업 생산성 저하 국내 플랫폼 육성ㆍ보호장치 없어 빅테크 공습에 '네카오' 고사 우려 "혁신분야만이라도 별도정책 필요"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빅테크와 기술 패권 경쟁을 펼쳐야 하는 치열한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윤석열 정부 집권 하반기에도 플랫폼 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다. 대외적으로는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 보호주의 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국내 ICT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2024-11-27 05:00 빅3 주가 '날개 없는 추락'…SK하이닉스 시총만큼 빠졌다[韓 ICT, 진짜 위기다上]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는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미국 기술주의 몸값은 치솟지만, 국내 ICT 기업은 신사업 부재와 대내외 불확실성에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수혜를 입었던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3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3년 만에 120조8289억 원이 증발했다. 이는 3년 사이에 SK하이닉스(128조8564억 억 원) 규모의 기업이 사라진 셈이다. 25일 종가 기준 3만6150원 카카오의 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대인 2021년 6월25일 16만9500원과 비교하 2024-11-27 05:00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美 빅6 작년 R&D 투자 334조원 네이버ㆍ카카오는 3조원 턱걸이 자금력 차이로 투자 격차 벌어져 텐센트ㆍ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 막대한 자금력으로 AI인재 흡수 자국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미국 빅테크에 이어 중국 빅테크까지 대규모 자본 공세로 막대한 투자와 규모의 경제를 펼치면서다. 전 세계 IT 기술력 경쟁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고도화로 직결되면서 핵심 요소인 투자 규모 마저 뒤처지면 경쟁력 추락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 2024-11-27 05:00 [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해외선 스마트팜 지원·법 속속…이상기후 극복법은?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미국·일본 등 주요국선 스마트팜 활성화 정책 활발 식량 재배 환경 걸맞는 농업 기술·품종 개발 필요 "입법당국 식량안보 관련 제도적 뒷받침 나서야"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 공급 이슈와 물가 급등 등 사회적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식량안보 확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확대와 생산 식량 종자 및 품종 다변화 등 다양한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주요국에서는 스마트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부도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 2024-11-25 05:00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가을 늦더위 속 시금치ㆍ토마토도 생육 부진 국내 식품ㆍ외식업 재료 대체하고 가격 인상 해외선 올리브유ㆍ카카오ㆍ커피 가격 급등 올해 장마와 폭염, 기온 급강하 등 이상기후가 심화하면서 신선식품 가격이 널뛰기를 거듭하고 있다. 식자재 가격 급등락은 물가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격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식품기업이 만드는 가공식품 비용에 영향을 미쳐 밥상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이는 결국 소비자물가로까지 이어지며 '악재 도미노'로 작용하고 있다. 20일 식품업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올해 이상기후 여파로 한 2024-11-25 05:00 이상기후 대안은 스마트팜…이마트 협업 농장서 찾은 해법 [가보니]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흙 대신 ‘재배모듈’로 실내 수경재배 공조시스템·IoT 기술 집약해 자동화 CJ프레시웨이·농심 등도 스마트팜 사업 장마·폭염 등 자연재해 여파 없이 일정한 품질로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공급 이슈에 따른 가격 변동도 없고요. 20일 경기도 이천 부발읍에 있는 엔씽 이천재배농장. 이날 현장에서 본지와 만난 김혜연 엔씽 대표는 "이상기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농업생산 인구도 급감하고 있는 국내에서 스마트팜은 식품업계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대표의 안내에 따라 농장 내부에 들어서니 양옆으로 '재배 2024-11-25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비트코인골드 두고 거래소 간 엇박자…또 다시 드러난 자율규제 허점 02 '오늘N' 오늘방송맛집- 중식로드, 왕갈비 짬뽕 대가 '양○○' 03 한국 경제 ‘환율 1500원’은 죽음의 문턱…대기업도 중기도 생존 위협 04 국내 1호 테슬라 사이버 트럭 주인은 김준수 05 [특징주]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06 [급등락주 짚어보기] 액션스퀘어, 장현국 위메이드 공동대표에 ‘上’…이엔셀↑ 07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순두부찌개 맛집 ‘콩○○’ 08 [종합] 코스피, 개인·외인 매도세에 약세…코스닥도↓ 09 [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두고 10%대↑ 10 韓 즉각 탄핵 돌입한 野…27일 운명 결정 최신 영상 “무주택자 하늘에 감사해야죠” 무서운 집값 하락의 서막! 2025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I 전망, 경매 I 집땅지성 I 김기원 대표 증권·금융 최신 뉴스 광주은행, 임원 인사ㆍ조직개편 "영업 경쟁력 확대" 하나금융그룹 조직개편…"강점은 강하게, 약점은 보완해 역량 기반 다진다" "혁신 위해 세대교체" DGB금융, 정기인사ㆍ조직개편 단행 산업은행, 반도체ㆍAI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3년간 100조 지원 카카오페이, 올해 서비스 성능↑…문제 발생률 절반 아래로 감소 KB라이프,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실시 "영업경쟁력 강화" KB손보, 조직개편·임원 인사 실시 "젊은 인재·여성 리더 발탁" 서학개미 ‘환차익에 안도’…동학개미 ”이러다 쫄망“ KB금융,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실시…효율경영ㆍ혁신성장 방점 신한카드, 사업구조 재편 위해 조직개편 실시 "인력 효율화·최적화" 뉴스발전소 2024년을 휩쓴 밈 총정리…“올해 나는 얼마나 한국인이었나?” [해시태그]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이투데이 독자편집위원회 3기 마지막 정례회의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넵튠, 자회사 '이터널 리턴' 中 판호 허가에 18%대 급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두고 10%대↑ 참좋은여행, 中 단체관광객 한시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소식에 강세 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에스티아이, 밸류에이션 저평가…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는 시간 필요…목표가 하향” 오늘의 상승종목 12.26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형지엘리트 341 2.일동홀딩스 950 3.HD현대중공업 26,000 4.이스타코 123 5.고려아연 85,000 1.파인메딕스 6,000 2.액션스퀘어 690 3.이엔셀 4,290 4.젠큐릭스 393 5.삼현 1,38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4,486,000 -2.18% 이더리움 5,039,000 -3.19% 비트코인 캐시 659,000 -5.18% 리플 3,269 -4.42% 솔라나 284,700 -3.88% 에이다 1,308 -4.11% 이오스 1,188 -6.38% 트론 380 -1.3% 스텔라루멘 539 -5.93% 비트코인에스브이 80,550 -3.99% 체인링크 34,410 -6.55% 샌드박스 845 -6.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