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공급망, 안전·신속한 수송까지 고려해야…북극항로 개발 필요”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공급망은 중요한 물자를 확보하는 것에 더해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어야 한다.” 선장 출신 해상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본지에 “외국에서 확보한 물자를 우리나라로 가져오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적기에 적절한 선박이 제공되도록 하고 충분한 선박과 컨테이너 박스, 항만의 부두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컨테이너 박스의 90%는 중국이 건조하는데 중국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컨테이너 정기선이 움직이지 못한다”며 “공급망 기본법에서 말하는 경제안보 품목에 컨테이너 박스 2024-10-25 05:00 “대체연료 인프라 적극 투자 必…해운 디지털화 속도 높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2050년 국제 해운의 탄소중립 목표 설정은 2023년 국제해사기구(IMO)의 개정 전략 채택 이전부터 충분히 예상된 시나리오였다.” 김연태 한국선급(KR) 기술본부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O는 5년마다 감축 전략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후퇴 금지 원칙에 따라 앞으로 더욱 강화된 목표가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국제적 기준을 반영하면서도 국내 상황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사가 IMO 규제에 충실히 대응할 수 있도 2024-10-25 05:00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산업 전반의 과제가 됐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외부 변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에너지·자원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급자족 역시 먼 이야기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는 이제 통상질서를 흔드는 변수를 넘어 상수로 작용하고 있다. 본지가 인터뷰한 6인의 전문가들은 ‘공급망 안정이 곧 경제 안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짙어지고 이상기후마저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드는 지금, 원재료 조달부터 전 세계 최종 소비시장까지 연결되는 그물[網]을 촘촘히 재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2024-10-25 05:00 [ ‘은행의 별’을 말한다 ] 은행업 본질은 '신뢰'…"진심으로 소통하고 전달하라" [은행의 별을 말한다⑱끝] 은행의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 임원인 부행장들은 후배 행원들에게 은행업의 본질은 '신뢰'라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인공지능(AI) 행원이 등장한다는 디지털 시대에도 자금을 '중개(仲介)'하는 은행업의 특성상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기업금융(IB) 1세대로 하나은행의 투자금융 부분을 이끌어온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고객과 신뢰가 없으면 거래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면서 후배 행원들에게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자산’이 중요하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그는 심지어 금리나 2024-10-21 05:00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 후배 은행원에 대한 당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은행원 7만 명 중 단 94명. 은행의 별이라고 불리는 부행장의 숫자다. 이들은 각자의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각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2024-10-21 05:00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 “외환시장 선진화 KB가 선도” [은행의 별을 말한다⑰]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 후배 은행원에 대한 당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자타공인 최고 '외환 전문가'…외환시장 선진화 대비 철저 효율성 극대화 위한 변화 꾀해…"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최선" 이성희 KB국민은행 2024-10-07 05:00 [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 ] 동력 떨어진 외국인, 3개월새 12조 순매도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① 한중일 자본시장 자금이 격랑에 휩싸였다. 상반기 국내 증시는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이탈한 자금이 반도체 중심으로 유입되며 간접효과를 누렸다. 그러나 반도체 업황·실적 둔화 우려 등이 불거져 나오면서 외국인의 ‘반도체 셀’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엔캐리트레이드(값싼 엔화를 빌려 고금리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것) 청산으로 글로벌 자금이 일본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중국이 지준율을 인하하며 경기부양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중국 이탈 자금이 다시 본국으로 복귀할 조짐도 보인다. 연초부터 ‘사자 2024-10-20 10:35 지준율 낮춘 중국, 금리 올리는 일본…자금 변동성 커진다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② “지준율을 0.5%포인트(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약 190조 원)을 제공하겠다.”(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 9월 24일) “기조적인 물가상승률이 예상대로 높아진다면 추가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9월 24일) 중국과 일본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동아시아 외국인 증시자금을 흔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금리 인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난 가운데, 중국은 경기 부양에 나서며 외국인 자금에 손짓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좁혀나가며 해외자금 환수에 2024-10-20 10:36 남은 3개월 눈치 볼 곳이 많다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③ 올해 국내증시는 4분기만 남겨놨다. 3개월간 주식 방향을 가늠하기에는 눈치 볼 곳이 많다. 미국발 경기둔화 우려, 미국 대선, 전쟁리스크, 밸류업 ETF 출시, 금융투자소득세 논란에 따른 개인 투자심리도 위축 등이 거론된다. 기업들의 실적 둔화 우려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2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50조4000억 원에서 50조1000억 원으로 최근 2주간 0.5% 하향조정됐다. 4분기 순이익 전망치도 45조9000억 원에서 44조 원으로 4% 낮아졌다. 반도체 업종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2024-10-20 10:37 [ 친환경차의 함정 ] 국산보다 3.7배 비싼 HEV 부품비…잘 팔릴수록 내 車 보험료 오른다[친환경차의 함정] 진환경차 수요 커져 수리·부품비용 부담 보험료 인상 이어져 최근 하이브리드차(HEV)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대부분이 수입산인 데다 수리 및 부품비가 상대적으로 비싸 대물 배상 손해율이 오르고 있어서다. 15일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지난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2%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0.6%) 대비 3.6%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80%를 손익 2024-10-16 05:00 “부품도 비싼데 수리기간도 고무줄" 지급 보험금 증가 주범 [친환경차의 함정] 차량수리 관련 손해율 상승세...대물배상 손해율 85.1%로 높아져 내연기관 차 평균 수리비가 126.7만 원…전기차 136.1만 원에 달해 전문가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늘려야…모럴해저드 예방에 주력" #국산 중형차를 모는 김도진(47세, 가명)씨는 최근 수입 친환경차를 들이 받는 접촉사고를 냈다. 접촉사고로 상대 차량의 왼쪽 범퍼가 긁히고 라이트가 부셨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아 안심했다. 그런데 수리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상대 차량 수리비(렌트비 포함)로 670만 원이 나온 것이다. 문제는 수입차 부품 조달이 늦어지면서 2024-10-16 05:00 전문가 진단 "OEM 대체 부품 확보해야 車보험료 낮출 수 있어"[친환경차의 함정] 부품 확보 안되면 수리기간 길어지고 비용도 더 높아져 전문가 "OEM 대체 가능한 품질인증부품 확대해야" 친환경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높아지는 수리비와 그로 인한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비용 부담을 완화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친환경차는 총 256만3050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차량(2620만2541대)의 9.8%로, 10대 중 1대가 전기·수소·하이브리드(HEV)를 연료로 하는 차량이라는 의미다. 친 2024-10-16 05:00 [ K-금융, 퀀텀점프 ] CEO 절반, 해외서 통한다…현지 네트워크 부족 문제 주요 금융사 CEO 32명 대상 설문조사 지분인수 방식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 고려 현지 네트워크 부족…금융당국 협조 필요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금융사들은 단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꾸준한 인수합병(M&A)으로 영토를 확장했고 점포도 늘렸다. 신사업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글로 2024-10-14 05:00 금융사 CEO 10명 중 8명, 글로벌 전초기지는 '아세안' 은행, 보험 등 주요 금융사 CEO 32명 대상 설문조사 해외 시장 중 유망 지역 10명 중 8명은 아세안 꼽아 해외점포 36%가 아세안에 집중, 지난해 순이익 전년비 212% 급증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금융사들은 단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꾸준한 인수합병(M&A)으로 영토를 2024-10-14 05:00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금융당국…측면지원 OK 국내 금융사 CEO들 "금융당국 측면 지원 도움된다"…87.5%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의 공항에서도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금융사들은 단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꾸준히 인수합병(M&A)과 제휴를 이어나갔고, 점포도 늘렸다. 신사업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글로벌 경기 부진과 현지 기업들의 성장으로 경쟁이 치 2024-10-14 05:00 [ 인프라도 개발도 강남으로 ] 서울 강북ㆍ서남권 개발 소외 극복 방안은?…“사업성 높일 지자체 비용 투입 우선돼야”[인프라도 개발도 강남으로 강남으로③] 서울 강북권과 서남권의 정부와 서울시 개발 소외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업성만 따진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들 지역은 단기간 내 사업성을 끌어올리기 힘든 지역이므로 결국 정부와 시 차원의 국비 투입과 세제 혜택 지원 등이 시행돼야 개발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남권과 강북권 개발 부진 원인으로는 ‘사업성 부족’이 꼽혔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나 강서구, 양천구 등은 개발 사업을 위한 큰 필지가 없고 빌라 등 소규모 주택 단지들이 2024-10-14 07:00 지하철역 금천 3개 vs 강남 27개…인프라도 빈익빈 부익부 [인프라도 개발도 강남으로 강남으로①] 서울 내에서도 자치구별로 가장 대표적인 인프라인 지하철역의 숫자와 밀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와 인접 지역, 마용성은 우수한 환경을 자랑하는 반면 금관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과 도봉·강북 등은 열악한 수준이다. 지하철역은 통근을 비롯한 이동의 편의성을 결정하는 거점인 동시에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자리 잡게 하는 발판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강남 주변과 서남·동북 지역 주민 간의 삶의 질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서울 시내에서 진행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도 강남 3구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2024-10-14 07:00 서울 절반만 서울? GTX·개발사업 ‘강남’ 집중…강북ㆍ서남권 홀대는 ‘여전’ [인프라도 개발도 강남으로 강남으로②] 서울 내 지역 간 개발사업 격차가 날로 심화 중이다. 서울 시내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은 대부분 강남 쪽에 치중됐고, 강북 지역에서도 핵심지인 용산구와 인구가 쏠린 동북권역에서만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남권 개발 계획은 새 인프라 조성보다 기존 노후시설 정비에 그치는 모양새다. 14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와 서울교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내 주요 개발사업은 서남권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요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 2030년을 전후해 완성될 예정이어서 개발 계획이 지지부진한 2024-10-14 07: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비트코인골드 두고 거래소 간 엇박자…또 다시 드러난 자율규제 허점 02 '오늘N' 오늘방송맛집- 중식로드, 왕갈비 짬뽕 대가 '양○○' 03 한국 경제 ‘환율 1500원’은 죽음의 문턱…대기업도 중기도 생존 위협 04 국내 1호 테슬라 사이버 트럭 주인은 김준수 05 [특징주]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06 [급등락주 짚어보기] 액션스퀘어, 장현국 위메이드 공동대표에 ‘上’…이엔셀↑ 07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순두부찌개 맛집 ‘콩○○’ 08 [종합] 코스피, 개인·외인 매도세에 약세…코스닥도↓ 09 [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두고 10%대↑ 10 韓 즉각 탄핵 돌입한 野…27일 운명 결정 최신 영상 “무주택자 하늘에 감사해야죠” 무서운 집값 하락의 서막! 2025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I 전망, 경매 I 집땅지성 I 김기원 대표 증권·금융 최신 뉴스 광주은행, 임원 인사ㆍ조직개편 "영업 경쟁력 확대" 하나금융그룹 조직개편…"강점은 강하게, 약점은 보완해 역량 기반 다진다" "혁신 위해 세대교체" DGB금융, 정기인사ㆍ조직개편 단행 산업은행, 반도체ㆍAI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3년간 100조 지원 카카오페이, 올해 서비스 성능↑…문제 발생률 절반 아래로 감소 KB라이프,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실시 "영업경쟁력 강화" KB손보, 조직개편·임원 인사 실시 "젊은 인재·여성 리더 발탁" 서학개미 ‘환차익에 안도’…동학개미 ”이러다 쫄망“ KB금융,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실시…효율경영ㆍ혁신성장 방점 신한카드, 사업구조 재편 위해 조직개편 실시 "인력 효율화·최적화" 뉴스발전소 2024년을 휩쓴 밈 총정리…“올해 나는 얼마나 한국인이었나?” [해시태그]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이투데이 독자편집위원회 3기 마지막 정례회의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넵튠, 자회사 '이터널 리턴' 中 판호 허가에 18%대 급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두고 10%대↑ 참좋은여행, 中 단체관광객 한시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소식에 강세 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에스티아이, 밸류에이션 저평가…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는 시간 필요…목표가 하향” 오늘의 상승종목 12.26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형지엘리트 341 2.일동홀딩스 950 3.HD현대중공업 26,000 4.이스타코 123 5.고려아연 85,000 1.파인메딕스 6,000 2.액션스퀘어 690 3.이엔셀 4,290 4.젠큐릭스 393 5.삼현 1,38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4,431,000 -2.01% 이더리움 5,046,000 -2.89% 비트코인 캐시 661,000 -4.69% 리플 3,279 -4.01% 솔라나 284,800 -3.75% 에이다 1,313 -3.81% 이오스 1,186 -6.61% 트론 379 -1.04% 스텔라루멘 541 -5.42% 비트코인에스브이 80,800 -3.81% 체인링크 34,620 -5.8% 샌드박스 848 -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