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연말·연초 공연 라인업…가족·친구들과 함께 볼만한 공연은?
가요계의 거장 나훈아와 조용필을 필두로 로이킴·하현상 등 각종 콘서트와 함께 '시라노', '지킬앤하이드' 등 가족들과 볼만한 뮤지컬이 연말·연초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유인하고 있다. 26일 공연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를 내달 10일부터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상반기부터 진행된 이번 은퇴 콘서트는 티켓 7만 장이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조용필은 20집 발매를 기념해 '조용필 위대한탄생 Concert'를 개최한다. 오는 28일에는 부산 BEXCO제1전시장
2024-12-26 14:20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해소…학예인력 지원 강화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친화적 관람 환경 조성인구소멸, 기후위기 등에 대응하는 공간으로 변화 포용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참여가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구현되고, 모든 국민이 가까운 박물관·미술관에서 문화를 향유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미술관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송윤석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소장품의 수집·보존·연구를 통해 양질의
2024-12-26 12:21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 현 회장의 3선 도전을 비롯해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등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역대 체육회장 선거 최다 후보 등록이다. 내년 1월 14일 치러지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았다. 앞서 출마 의향을 밝힌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은 강신욱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하며 등록을 포기했고,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도 막판 불출마를
2024-12-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