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전 긴급 대국민 담화서 계엄 입장 밝혀 윤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면서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긴급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
2024-12-1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