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재구성해야” ‘전공의 처단’ 포고령 사과 필요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실패한 ‘의료개혁’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 시스템 붕괴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2025년 의대증원 문제 재논의, 여·야·의·정(여당·야당·의료계·정부) 협의체 재구성, ‘전공의 처단’ 포고령 사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처참하게 실패했다”며 “응급실 찾아 뺑뺑이는 기본이고, 초과사망자, 즉 이런 일이 없었다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분의 수가 2000명을 넘
2024-12-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