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휴식기 뒤 대권 도전 나설 듯 친윤 장악 與, 입지 좁아진 친한계 오락가락했던 韓, 리더십 우려도 “여러분,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뒤 국회를 빠져나가는 길 지지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저를 지키려 하지 말라.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다”, “이 나라가 잘되게 하는 것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정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대표직을 내려놓는 기자회견에서도 “계엄이 잘못이라고 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
2024-12-1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