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산운용 주식 전략가가 내년에 에너지, IT, 헬스케어 산업 내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단 태너 발리야스니자산운용 미국 주식 전략가는 19일 오전(현지시간) “에너지, IT, 헬스케어 산업 내 종목 간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민정책 및 관세정책에 따른 산업·종목 간 영향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투자공사(KIC) 미국 뉴욕지사 주관으로 뉴욕 총영사관에서 열린 제16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에서다. 포럼에는 주미한국대사관
2024-12-2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