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문가들은 금융통화위원회가 25bp 금리 인하 혹은 비둘기파적인 동결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IM증권에 따르면 4분기는 국내총생산(GDP)의 급격한 둔화가 불가피 한 만큼 정부 지출의 확대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정부지출 효과가 떨어지는 하반기, 특히 4분기 국내 GDP의 급격한 둔화는 불가피 과감한 금리인하 결정에도 여전히 연착륙을 확신하는 미국 경기 기대감과 달리 국내경기의 회복세는 매우 미약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GDP의 반짝 호조 이후 2분기 민간소비와 설비투
2024-09-2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