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금융ㆍ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엄중한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를 위해 본원뿐만 아니라 지원 및 해외사무소 등 모든 조직과 기능이 합심해 총력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신임 지원장ㆍ해외사무소장ㆍ파견협력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 부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 세종 충남, 인천, 경남, 제주, 전북, 강원, 충북, 강릉 등 11개 지원에는 지자체, 지역 소재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금융ㆍ산업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2024-12-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