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16일 PI첨단소재에 대해 지금이 주가 바닥이고 좋은 진입 시점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22.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더 악화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58억 원, 49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21%, 59% 줄었다. 컨센서스 대비해도 각각 4%, 14% 감소했다. 모바일 공급망 재고조정 영향으로 FPCB 매출과 방열시트용 매출이 줄었고, 첨단산업용은 이차전지 수요 부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2024-12-1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