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올해 들어 4대째 B737-8 항공기를 들여오며 올해 계획했던 신규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진에어는 B737-800 19대, B737-8 5대, B737-900 3대와 B777-200ER 4대 등 총 31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진에어는 올해 항공기 도입을 통해 인천-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다카마쓰·보홀 및 무안-울란바토르 등으로 노선을 확대하고, 여행객 수요가 높은 인천-나리타·오사카 노선 등에 공급석을 늘리는 등 노선 운영 범위를 확장했다.
2024-12-06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