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바이어ㆍ입점사ㆍ협회 3자 TF 구축 11월 백화점 매출 소폭 늘었지만, 오프라인 패션은 감소 롯데ㆍ신세계, 패션 대신 체험 콘텐츠ㆍF&B 강화 긴 여름 장마와 폭염,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비해 봄·가을이 짧아지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매년 심화하자, 유통업계에서 기후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다. 이상기후로 인해 판매 변동성이 큰 패션 비중을 낮추려는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5개 주요 패션 협력사와 한국패션산업협회, 자사 패션 바이어로 구성한 20여 명 규모 ‘기후변화 태스크포스(TF)’를 출
2024-12-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