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혹한기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난방용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빙그레는 혹한기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겨울이불 약 5500매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지난달 말부터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 재난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또 물품 전달과 더불어 주거 및 건강 상태, 정서 지원 등 재난취약계층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빙그레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
2024-12-1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