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AA, A, BB, B, C, D, E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 회사는 전년 BB 등급 대비 1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임을 의미한
2024-12-12 16:12